《알고 쓰는 미술재료》

2016. 4. 30. 16:13내 그림/(수채화 소재)

 

 

 

 

알고쓰는 미술재료

 

 

 

1. 수채화

 

 

* 투명수채화에서는 흰색과 검정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이는 투명성을 해치기 때문이다. 수채물감에서 사용하는 흰색은 차이니스 화이트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산화아연이 주성분으로 유화의 징크화이트와 같은 안료를 사용한 것이다. 요즘은 산화 티탄이 주성분인 티타늄 화이트를 약간 혼합하여 만든 것도 많이 사용된다.

투명수채화에서는 검정도 투명성이 좋은 것이 좋다. 아이보리 블랙, 램프 블랙, 피치 블랙 등이 쓰이는데 빛이 강하고 내구성도 좋은 아이보리 블랙이 가장 널리 애용되고 무난하다.

 

 

* 수채물감은 영국의 윈저&뉴튼, 독일의 슈민케와 펠리칸이 유명하다. 서구에서는 튜브형보다도 하드 컬러(케익)와 분말을 널리 쓴다.

전문가용일 경우 모든 물감 중ㄹ에서 수채화물감이 제일 비싸다. 고급 수채용 안료일수록 투명도가 높고 발색이 뛰어나다. 수채화는 물을 용액으로 사용하므로 유화나 아크릴에 비해 도막이 약하고 퇴색되고 손상되기 쉽다.

 

 

*물감에 따라 마르르면 녹지 않는 것도 있는데 예를 들어 비리디안ㅇ리나 퍼머넌트계 그린 등의 물감은 사용할 때마다 튜브에서 짜서 쓰는 게 좋다.

 

 


2. 유화

 

 

* 다른 색과 혼색할 때는 징크 화이트를 쓰는 것이 좋다. 변색이 거의 없고 인체에 무해하며 안료 자체에 살균력이 있어서 곰팡이가 잘 나지 않는다. 

단색으로 쓰면서 강한 백색도를 필요로 할 때는 티타늄 화이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백색도가 가장 강하고 변색이 안되는 장점이 있으나 화면이 거칠어지는 백아현상이 생기게 하고 다른 색과 혼색을 할 때 상대색을 죽이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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