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마할과 무굴제국 이야기

2016. 3. 18. 10:17책 · 펌글 · 자료/역사





시간의 뺨에 맺힌 눈물 한 방울


2016.03.28    

페이지 수 416         



인도의 예술적 걸작품인 타지마할과 그것을 낳은 무굴제국의 역사 이야기이다. 칭기즈 칸과 티무르의 후손인 바부르가 인도를 침략하여 무굴제국을 창건한 이후 후마윤, 악바르, 자한기르 황제를 거쳐 샤자한이 황제가 되고, 그의 비 뭄타즈 마할이 죽은 뒤 샤자한이 그녀의 무덤으로 타지마할을 건립하는 과정과 타지의 아름다운 건축적 면모들이 잘 묘사된다. 무굴 왕자들이 벌이는 제위 다툼과 음모, 전쟁과 기아, 궁궐 여인들의 삶과 그들의 문화까지 손에 잡힐 듯이 그려낸 이 책은 무굴제국과 타지마할에 대한 생생한 인문학적 안내서이다.





지도
계보도
프롤로그
1. 거의 매력이 없는 곳
2. 알라 악바르
3. 세계의 장악자
4. 비할 바 없는 보석들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 물건들
5. 전사(戰士)인 왕자
6. 황제가 되기를 기다리며
7. 궁궐의 선택된 자
8. 공작 왕좌
9. 저에게 영묘를 지어주세요
10. 고뇌의 먼지
11. 그대여 나의 천국으로 들어가라
12. 낙원 같은 정원
13. 빛으로 밝힌 무덤
14. 드높은 옥좌
15. 뱀의 이빨에 물리는 것보다 더 아픈
16. 공작 왕좌의 전락
17. 강 건너편에 자신의 묘
에필로그
감사의 말
주와 출처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