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자 선생님 개인전

 

 

 

 

 

전시작품을 보니까 2012년 작품부터 보이던데,

'목원대학교 평생교육원'에는 언제부터 다니셨는지. . . . 저보다 한참 선배시죠.

작년부터는 안나오십니다. 이젠 동무도 없고 하시니까.

 칠십대 초반이십니다.

 

 

 

 

 

 

 

 

 

 

 

 

 

 

 

 

 

 

 

 

 

 

 

 

제가 몇 작품 사진을 찍지 않은 게 있지만, 아마도 작품 수가 이게 전부일 겁니다.

교육원이나 동호회로 와서 그림 그리시는 분들의 작품수가 보통 그렇습니다.

저처럼 다작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죠.

이선자 선생님은 제 전시회에 오셔서 밥도 사주시고 진심으로 축하를 해주셨었는데,

손님들 맞으시느라 한갓지게 함께 식사할 시간을 못 내겠더군요.

공주에서 교장선생님과 교육장을 하신 분이라서

'공주문화원 초대작가전'으로 전시를 하셔서 대관료 꽁짜랍니다.

 

 

늘 지금처럼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건필하시길. . . .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