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꽃무릇
2019. 9. 18. 16:21ㆍ산행기 & 국내여행
일주일 지나야 (9월 25일쯤) 만개할듯 ─
영광 불갑사도 똑같은 상황일 터,
왼쪽은 도솔암, 오른쪽은 선운사... 위에서 다시 만나기는 하지만서두.
에효~ 엄니 아부지 생각난다.
속초 큰누님이랑 매형 같은디?
낙조대까지는 시간이 안 될 것 같고. 도솔암만 올라가기로.
도솔암
도솔천 내원궁
기돗빨 듣게 생겼쟈?
도솔천 마애석불
.
.
선운사
모자 쓰고, 선크림 바르고, 토시 하고, 오늘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갔지.
전라도 쪽에 대웅전 현판은 거의 다 이광사가 썼는가베?
만세루에 앉아서, 지근 거리의 대웅전을 올려다 보는 맛이 그럴 듯하것는디?
흠. 요걸 한번 빚어봐야.
꽃무릇(상사화)이 선운사가 좋으냐, 불갑사가 좋으냐?
나는 선운사가 좋다.
가족과 함께 간다면 오후에 가서 낙조대로 올라가 일몰경치를 보고
내려와서 술 한잔 하고 호텔 찜질방에서 一泊,, 아니면 바닷가쪽에 가서 숙박을 해도 되고(거리가 얼마 안되니까),,
다음날 하루 더 고창군 일대를 관광하고 돌아오면 좋을 듯하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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