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산 등정으로 ─
나는 '신년맞이'라 해도 별 감흥이 없수다래.
빌 것도 없고 더 바라는 바도 없수다래.
다만, 큰애 나이가 올해 서른 둘이 돼서리.. 마땅한 혼처를 정하지 못한 것이 좀……,
또 근무지를 대전으로 옮겨야 하는데 거처를 어찌 해야 할까…… 관사가 나올려는지.
그리고 부산 작은애도 마찬가지로 진급시험에 붙으면
근무지를 서울로 옮겨야 할 것 같은데…….
금년 한 해는 애비 노릇이 심심치 않겠수다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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