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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하나

2017년 1월 1일


 


구봉산 등정으로 ─

 

 




 




 





 

나는 '신년맞이'라 해도 별 감흥이 없수다래.

빌 것도 없고 더 바라는 바도 없수다래.   

 

다만, 큰애 나이가 올해 서른 둘이 돼서리.. 마땅한 혼처를 정하지 못한 것이 좀……,

근무지를 대전으로 옮겨야 하는데 거처를 어찌 해야 할까…… 관사가 나올려는지.

그리고 부산 작은애도 마찬가지로 진급시험에 붙으면

근무지를 서울로 옮겨야 할 것 같은데…….  

 

 

금년 한 해는 애비 노릇이 심심치 않겠수다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