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펌글 · 자료/생활·환경·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딱따구리의 혀 (&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게서 배우기) ‘딱따구리의 혀는 부리 길이의 3배 이상 늘어날 수 있다. 혀는 사용되지 않을 때는 두개골(頭蓋骨) 안쪽으로 들어가는데, 연골 같은 구조의 혀는 턱을 지나 새의 머리를 휘감은 뒤 콧구멍으로 휘어져 내려온다. 긴 혀는 나무 안쪽의 유충을 파먹을 때 쓰이는 것과 더불어 딱따구리의 뇌를.. 더보기 정읍휴게소엔 '어린이 화장실'이 따로 있습디다??? 어린이 화장실 남자 화장실 여자 화장실 여자화장실은 먼발치서나 들여다 봤는데 남자화장실 보다 훨 고급지게 잘해 놓은 것 같습디다. 고속도로 화장실의 인테리어,, 어디까지 진화할런지...... 우리나라가 세계만방에 크게 자랑할 만한 것은 1)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과 2) 어디서나 음.. 더보기 『슬픈 날엔 샴페인을』 2018. 4 이 책에는 가장 대중적인 알코올음료인 와인의 주재료인 포도의 종류와 산지, 제조 과정이나 특징, 좋은 와인의 조건과 와인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 그리고 와인이 우리에게 선물해주는 사랑과 행복, 삶에 대한 관조 등에 대한 이야기들로 가득해서 와인이 언제 어디서나 어떤 자리.. 더보기 『막걸리를 탐하다』 2018. 4. 20 한국의 막걸리 양조장 24곳을 찾아가다 이 책에는 한국의 양조장 24곳도 소개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막걸리 등을 생산하는 양조장은 850곳(약주나 청주, 과실주, 증류식 소주 등 전통주로 분류되는 주종 포함) 이상이며 생산되는 막걸리도 1,500여 종에 달한다. 바로 그런 이유 때.. 더보기 『강원도의 맛』 2018. 5. 28 책소개 시사주간지 [한겨레21] 칼럼 연재작 [강원도의 맛]의 저자 전순예 작가는 1945년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산골에서 태어났다. 어린시절 작가를 꿈꿨으나, 먹고사느라 바빠 꿈을 접어두었다가, 환갑에 글을 쓰기 시작해 칠순에 방언이 터졌다. 작가는 글이 너무 쓰고 싶어 환갑.. 더보기 『왜 맛있을까 Gastrophysics』 2018. 4. 23 ‘가스트로피직스’라는 새로운 렌즈를 통해 풀어낸 음식과 맛의 세계의 비밀! 우리가 음식을 먹고 마시는 동안에 일어나는 과학적, 심리학적 발견들을 유쾌하게 밝혀낸 『왜 맛있을까』. 미슐랭 셰프들의 ‘구루’, 글로벌 요식업계의 ‘멘토’로 불리는 옥스퍼드 대학의 심.. 더보기 『통조림의 탄생』 2017.11 프롤로그 제1장 보존식품의 위험 제2장 과거의 보존법 건조법 염장법 소금은 흡습성이 있어 스펀지처럼 수분을 빨아들이므로 식품이 빨리 건조되도록 돕는다. 삭품의 표면에 소금을 뿌리면 수분이 겉으로 배어 나와 쉽게 증발한다. 또한 미생물 안팎의 삼투압 차이를 유발해 미생.. 더보기 며칠 전에 고추 빻러 갔었는데, “날짜가 왜 이리 짧아요?” 하고 물었더니, 매일매일 고쳐 쓰기가 귀찮아서(불가능해서) 6개월에 한 번씩 바꿔 놓는다고 합디다. 참기름은 유통기간이 없대요, 몇 년을 둬도 안 망가진다더군요. 들기름은 1년이라든가? 우리 작은엄니는 들기름을 냉장고에 보관하시는데, (검색해보니까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