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실 정리
2023. 7. 17. 18:54ㆍ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하나
이번 장맛비에 천정에서 누수가 있었다네.
어제 가보니 바닥에 물이 흥건하더군.
오늘 관리사무실에 연락해 직원이 왔었는데,
누수를 신고한 집이 21곳이나 된다면서
7월 중에 업자를 선정해서 수리를 마치도록하겠다, 하네.
일 벌어진 김에, 나중에 천정작업까지 생각해서
액자랑 캔버스랑 자리를 다시 잡았다네.
무더위에 땀 좀 흘렸지.
비좁아져서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일 년은 더 그럭저럭 버티겠구만.
내 건강이 如如하다면 작업장을 새로 구해야 할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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