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림/내 유화 작품(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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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림 두 개 완성했습니다 - 홍매 / 안나푸르나 포터
홍매 / 2020. 5. 8 / 캔버스에 유채 / 30호 某 카페의 회원이 수채화로 그린 것을 보고 바탕색의 색감이 예뻐서 유화로 옮겨 그려봤습니다. 아무래도 수채화 만큼은 곱지가 않군요. 30호니까 꽤 큽니다. 그냥 이대로 캔버스만 걸어야지 액자에 넣으면 촌스러울 거예요. 하얀 벽지의 거실에 잘 ..
2020.05.08 -
그리고 小品 세 개
이렇게 호젓하게 그릴 수 있는 시간이 이제 일주일밖에 없네요. 아쉽지만 대단히 흡족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 아래 그림들은 식탁 나무매트에 그린 것입니다. 이렇게 생긴 ─ 왁스칠을 해놔서인지 처음엔 물감이 안 먹히고 미끄러집디다. 그래서 밑칠을 두 번 했습니다. 그래서 ..
2020.04.28 -
'트리니티 도서관' 그림 完結
(아일랜드 더블린)《트리니티 대학도서관》2020. 4. 28. 캔버스 (30호p) 유채 ------------- 아일랜드 역사 ------------- 개관 정식 명칭은 아일랜드공화국(Repubilc of Ireland)으로 게일어로는 에이레(Eire)라고 한다. 대서양상 영국 서부에 아일랜드해를 사이에 두고, 동북쪽에 북아일랜드와 접하여 위치..
2020.04.28 -
개인전 도록용
그림 하나 끝낼 때마다 이렇게 사진 찍어서 편집을 해놔야겠어요. 나중에 몰아서 하자면 큰 일거리 되겠어요. 내가 세계미술사에 이름 올리는 위대한 작가라도 되는 날에는 ㅋㅎ 設使 작품이 없어진다해도 기록으로 남을 터이니 ─ “Old boys, be ambitious!” 요즘 스마트폰이 잘 찍히긴 하는..
2020.04.22 -
산수유
산수유 (2020. 4. 20) / 20 F / 캔버스에 유채 ㅣ
2020.04.20 -
《발 누드》
예전, 감숙성 청해성 갔을 때 난주(蘭州)에 있는 호텔일 거임. <발 누드> 2010. 4. 17 / 10P / 종이판넬에 유채 내 왼발의 둘째 발가락이 저렇게 휜 것은 ─ 내 초딩 중딩 무렵 스케이트를 탈 때 ─ (* 내가 이래봬도 중등부 휩쓸던 선수였음.) 겨울방학이면 이른 아침부터 어둑할 때까지 하루..
202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