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많이 꺾어 왔당 ^^*

2019. 4. 24. 18:24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하나






이 색감이 얼마나 이쁘냐? 비 왔다고 하룻만에 이렇게 변하네.


신록(新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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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막이를 입었더니 셔츠는 물론 난닝구 속까지도 흠벅 젖었네.

어이구~'' 저때 더워서 죽을 뻔했다네~'!!!

고사리 많이 뜯었쟈? ㅋㅎ

나, 사실은,, 고사리 먹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 욕심으로 꺾는 것도 아니구.

그냥 제철에, 들과 산과 강에 나가서 바람 쐬며……,,

아, 수렵과 채취는 좋아하지. 다만

고사리와 도토리묵을 그렇게 즐겨 먹지는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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