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칼린

2020. 11. 28. 10:53책 · 펌글 · 자료/종교

 

 

조지 칼린

 

2008년 4월 4일, 뉴저지주 트렌턴에서 찍은 조지 칼린

 

 

조지 데니스 칼린 (George Dennis Carlin, 1937년 5월 12일 ~ 2008년 6월 22일)

 

미국스탠드업 코미디언, 영화 배우이다.

코미디 앨범으로 네차례 그래미 상을 수상했다.

조지 칼린은 냉소적인 유머스타일로 유명하다.

언어로서의 영어, 심리학, 종교, 금기(禁忌)등 소재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있다.

미국에서 조지 칼린은 "7가지 비속어들"(Seven Dirty Words)이라는 주제의 코미디로 유명하다.

1978년 미국 대법원에서 내려진 방송 검열 판결에 비판적인 내용이다.

당시 대법원은 정부가 문란한 소재에 대해 방송불가 처분을 내릴 수 있다고 결정지었다.

이외에도 칼린의 주된 유머소재는 미국 현대사회의 어두운 이면에 집중되어있다.

칼린은 케이블 채널 코미디 센트럴에서 작성한 100인의 위대한 코미디언 목록에서 2위로 선정되었다.

그는 투나잇 쇼의 게스트로도 등장했으며 새러데이 나잇 라이브의 첫 사회자였다.

 

 

조지 칼린은 뉴욕시에서 태어났다.

어머니 매리 비어리는 비서였으며, 아버지인 패트릭 칼린은 《뉴욕 선》지의 국가 광고 담당자였다.

칼린의 생후 두 달 즈음 아버지가 사망하여 칼린은 홀어머니의 밑에서 자라났다.

가족은 아일랜드 혈통이었으며 칼린은 로마 가톨릭교회 신자로 성장했다.

 

청년 칼린은 미국 공군에 입대하여 레이다 기술자로 훈련받았다.

루이지애나에 있는 바크스데일 공군기지가 그의 근무지였다.

복무 도중에 라디오 방송국 KJOE에서 디스크 자키로 일했다.

그러나 상사에게는 비능률적인 군인으로 판정받아 1957년 군에서 해임된다.

머지 않아 1959년에 코미디언 잭 번스와 콤비를 이루어 코미디언으로 데뷔한다.

 

1960년대에 TV 쇼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에드 설리반 쇼와 투나잇 쇼가 대표적이다.

이때까지는 훗날의 경력에 비추어 비교적 보수적인 태도와 옷차림이었다.

당시 코미디언 레니 브루스가 방송에서 문란한 단어를 사용하고 이를 금기시하는 태도를 꼬집기 시작하면서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되었는데

동료인 조지 칼린도 함께 신분증 제출을 요구받았다.

조지 칼린은 "정부가 발행한 신분증은 믿을 수 없다"고 말하여 레니 브루스와 함께 감옥에 수감되었다.

이때의 영향으로 1970년대부터는 도발적인 유머를 구사하기 시작한다.

당시 기준에서는 코미디언도 깔끔한 옷차림을 유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조지 칼린은 장발에 수염을 기르고

귀걸이 및 청바지를 착용한 상태에서 방송에 나가 출연권을 일부 박탈당했다.

가장 유명한 "텔레비전에서 말할 수 없는 7가지 단어들"이라는 주제의 유머를 공연한 것도 이때였다.

이 공연 직후 칼린은 경찰에 체포되었고

대법원은 그의 저속한 유머소재는 방송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오히려 이 판결로 유명세가 올랐다.

1980~90년대에는 텔레비전스크린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TV에서는 HBO의 칼린 특별코너와 폭스시트콤에 출연했고,

영화에서는 코미디 히트작인 《포춘》과 《엑설런트 어드벤쳐》에 비중 있는 조연으로 등장하여

영화 배우로서의 능력도 인정받았다.

 

조지 칼린은 2008년 6월 22일 새벽 5시에 사망했다. 사인은 심부전이었다.

고인의 살아있을 적 의견에 따라 사체는 화장되었고 장례 행사는 없었다.

NBC, HBO등 TV채널에서는 조지 칼린 특집을 내보냈으며

래리 킹 라이브도 고인의 죽음을 추모하는 특별 에피소드를 방영했다.

 

 

 

 

 

 

  •  

60년대의 조지 칼린

 

중년의 조지 칼린

 

우리가 흔히 보게 되는 노년의 조지 칼린

 


George Denis Patrick Carlin
출생: 1937년 5월 12일
사망: 2008년 6월 22일 (향년 71세)

 

어록

.
현재란 없다. 오직 당장의 미래와 최근의 과거가 있을 뿐이다.

f.
종교는 혼자만 믿을지어다.


이렇게 생각해 봐.
평균적인 사람이 얼마나 멍청한가 생각해 보라구.
그리고... 인구의 절반은 그보다도 더 멍청해!


사회의 상위 계층은 부를 독점하고 세금은 안 내지.
중간 계층은 세금 다 내고 일도 다 해.
빈곤층은 그저 중간 계층을 존나 겁주려고 있는 거야.


아메리칸 드림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꿈 속에서나 믿을 수 있기 때문이지.


어쩌면 정치인들이 아니라 다른 게 거지같은 건지도 몰라... 국민들 같은 거 말야.

(지구를 구하자는 환경 운동에 관해) 지구를 구하자고들 하는데,
지구는 아무렇지도 않아. X 된 건 우리지!


종교는 하늘에 있는 투명인간이 우리가 하는 일거수일투족을 지켜 보고 있다고 믿게 만들었어.
그리고 이 투명인간우리가 하면 안 되는 10가지 목록을 갖고 있지.
만약 우리가 이 중에 하나라도 하면,
우리를 불과 연기와 고문과 고통으로 가득찬 특별한 곳에 보내서
영원히 고통받고 불타고 질식하고 비명지르고 울게 할거야...
그러나 는 우리를 사랑하시지.
그는 우리를 사랑하셔.
그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돈이 필요하지!
그는 늘 돈이 필요해!
전지전능하고, 완벽하고, 모든걸 알고, 현명하기까지 한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돈 문제는 해결을 못해!


나는 가톨릭 교도였어. 이성을 갖춘 나이가 되기 전까지는.


화염방사기란 물건이 존재한다는 건,
누군가 언제 어디선가 "난 저 사람들한테 불을 지르고 싶은데 너무 멀리 있네."라는 생각을 했다는 거지.


이런 생각 해보셨나?
(운전 중에) 너보다 느린 녀석은 멍청이고, 너보다 빠른 건 미친놈인 거 말야.


(낙태에 반대하는 보수주의자들에 대해)

걔네들은 니가 자궁 안에 있는 9달 동안은 그렇게 신경을 쓰지만,
태어나고 나면 아무 관심없어.
복지 혜택이고 뭐고 없지.

보수주의자들은 니가 자궁에서 나오면
니들이 입대할 수 있는 나이가 될 때까지 신경도 안 써.
그 나이가 되면 넌 딱 그녀석들이 찾는 대상이 되지.
보수주의자들은 죽은 병사로 길러낼 살아있는 아기들을 원하는 거야.


대체로, 언어는 진실을 감추는 도구이다.


주어진 線이 어디인지 알아내고
고의로 그 선을 넘는 것이 코미디언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판매는 합법이야. 섹스도 합법이지. 대체 왜 섹스 판매는 합법이 아닌 거야?

 

 

조지 칼린 자살에 관한 코메디 유튜브


혹시 그거 알아? 지금 바로....바로 이 순간에,
세상 어딘가에서....어떤 인간이 자살할 준비를 하고있다는 사실 말이야..

괜찮지 않아? 진짜 대단하지 않아?
잠시 시간내서 이런 병신같은 상상해본적 없어? 난 한다구! 재밌고 흥미가는데다 사실이잖아!

지금 바로 이 순간에 어떤 인간이 자살을 시도하고 있다는 거지!
왜냐하면 통계적으로는 매년마다 100만 명이 자살을 한다거든.

그럼 하루에 2800명이야,
그건 30초마다 한명씩이라는 거지....
방금 한 놈이 또 죽었네...

내가 남자라고 한건, 남자가 여자보다 자살을 할 확률이 네 배 더 높기 때문이야.
시도는 여자들이 더 많이 하지만.

남자가 여자보다 자살에선 뛰어난 거지!
여자분들 혹시 질투나지 않으세요?
진짜로 남자와 동등해지고 싶다면 여성분들은 자살을 더 많이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참 흥미로운것 같아, 
내가 내 무대에서 흥미롭다고 하는 건 별로 없어,
정말 흥미롭다구,
어떤 순간이라든지 확률적으로 따지면.

어떤 인간이 차고 중앙으로 의자를 끌고 가고 있는거지.
딱 중앙에 맞추려고 말이야. 할거면 제대로 해야하지 하니까 말이지.

어떤 인간은 옷장 서랍에서 총을 꺼내고,
또 다른 사람은 새 면도날을 포장에서 뜯어내려고 하겠지.
아마도 셀로판때문에 고생하면서 말이야.

"아 씨발, 좀 죽는것도 맘대로 못하냐,
젠장' 내 생각에 그게 너의 생을 가지고 할수있는 가장 흥미로운 것 같아. 죽는거 말야!

근데 나는 할 수 없을것 같아,
넌 할 수 있겠어?
씨발 난 누가 나를 죽인다고 해도 자살은 못하겠다!

근데 난 왜 하는지는 이해할 수 있을것같아,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는지'나
'도대체 왜 그런짓을 했는지'
이딴 건 별로 궁금하지도 않아.
내가 뭐가 궁금한지 알아? 
이 새낀 도대체 시간을 어디서 찾았냐는 거지!
도대체 뭐하는 새끼가 자살할 시간이 있는거야?
넌 안 바쁘냐?
난 할 일이 많다고!

자살은 내가 해야할 일 맨 바닥에 있을꺼야,
어쩌면 내 집에 불지르기 보다도 더 밑에 있겠지.
어쩌면 내 팔에다가 칼 좀 썰어보는 자학을 먼저 해봐야 할 것같아,
어디 그 전체적인 개념을 내가 좋아하는지 보자고.

왜냐면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어아 하거든.
계획도 세워야 하고.
아무도 그냥 나가서 다리 위에서 투신하지는 않아.

자살하기 전에도 "언제 할 것이냐?"같은 사항도 결정해야 된단 말이야.

'자 한번 생각해보자....
수요일날에는 아들내미랑 서커스가야 하니까 안되고,
목요일날 드라마는 보고 죽어야지,
금요일날에는 후장 청소가 있고,
'일요일에는 가족 식사가 있고....
흠, 일요일이 좋겠네.
아마 어머니가 내 시체를 볼 거야.
나한테 엿같은 짓을 한 대가지.'

그리고 방법도 선택해야지.
'고소공포증 있으니까 낙사는 안되고,
약도 못 삼키고,
피를 보고싶지도 않고,
오븐은 빌어먹을 전기오븐이고,

철로에 그냥 누워도 되겠지만 빌어먹을 기차가 지난 50년동안 온 적이 없단 말이지.
그냥 총가지고 내 입에다가 쏴버려야 겠다,
근데 내가 못밪춰봐, 사람들이 날 비웃겠지.
살아남아봐, 그럼 내 대가리에 존나게 큰 구멍이 뚫릴 거 아니야.
그러면 그걸 가리려고 병신같은 걸 쓰고 다녀야 할테고.

그냥 목매달면 되겠다,
그건 괜찮네,
근데 밧줄은 어떡하지? 젠장, 맨날 꼭 하나씩 걸리지.
차고에 밧줄 있지 않아?
야 그거 얼마나 더러운데,
그거 내 목에 걸릴텐데.

월마트에서 이번 주말에 밧줄 특가세일하는데....
근데 왜 자살하는데 그렇게 돈을 써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신용카드로 긁고 자살하면 밧줄값 낼 필요가 평생 없잖아.
그럼 결정됐네.
난 목을 매달고, 월마트가 그 비용을 감당하는거야!'

다음은 뭐지?
유서....씨발,
내 감정을 표출해야돼.

내가 스스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었으면 이런 짓거리도 안해도 됐을거야.
그런데 펜이 어딨지?
이 집구석에서는 펜을 도대체 찾을 수가 없네.
저번에 망할 애한테 펜 좀 전화기 주변에서 치우지 말라고 말했는데.
빌어먹을 자식, 그냥 그놈들도 죽여서 가족 세트로 해버릴까.

아, 펜 여기 있네.
그냥 이걸 내 목에 쑤셔박고 끝내면 안되나?

날짜를 어디다 적더라?
왼쪽 상단! 맨날 까먹는단 말이지.

'담당자에게', - 너무 무관해보이는데.
'사랑하는 여보.' ... 애들은 제외하고.

'안녕, 친구들?
계속 읽어봐! 기분이 어때? 좋길 바래.
난 아니야.

지금 의심할 것도 없이 내 몸이 천창에 매달려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듯이,
너희들이 날 여기로 몰아붙였어..
너희들 씨발새끼들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내 인생은 괜찮았는데 말이지.
내가 이제 뒤졌으니 너희들이 행복하기를 바랄게.

시체 씀.

-추신. 엿먹어라!
멋진 유서인걸.

.
내 생각인데 작가들은 죽어도 자살은 못할것 같아,
그치들은 유서 쓰는데만 몇 년을 쓸 것 같아.
첫번째 수정, 두번째 수정,
아예 새롭게 써내려같다가,
결국에는 책으로 발간하고는 살아갈 이유를 갖게 되겠지.

 


조지 칼린 거식증에 관한 코메디유튜브

Speaking of place to eat and what their names, Beverly hills has a brand new restraunt for specifically for Bulimia victims.
식당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베벌리힐스에서 폭식증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식당을 열었다는군.
It's called Scarf & Barf, well..they gonna call it Folk & Bucket. Thank got good taste prevail.
그 식당 이름이 '처먹고 토하세요' 라지.... 처음엔 식기류와 양동이(토를 받아내기 위한)였다는군. 그래도 미식의 기준이 남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How about restaurant for Anorexics? What would you call that?
그럼 거식증 환자들을 위한 식당은? 그건 뭐라고 부를건데?
'The empty plate', ' The lonesome chef', 'Start without me guy~'
'텅 빈 접시', '일없는 요리사', '저 빼고 먼저들 드세요~'
See, somehow I can't feel sorry for Anorexics, you know
봐봐, 이런 말하면 안되지만 난 거식증 환자들 별로 안 불쌍해,
Rich cunt, don't wanna eat... Fuck her, Fuck her
부자집 딸년이, 처먹기 싫다고...? 조까, 죽으라고
Don't eat, Don't eat! Like I give a shit
처먹지마, 안처먹으면 되잖아! 씨발 왜 내가 신경이라도 쓸까봐?
Like I'm real concern about this 'I don't wanna eat'
'먹고 싶지 않아요 ㅜㅜ' 이딴 소리에 내가 진짜 눈 하나 깜짝할까봐?
Go fuck yourself, Why don't you lay down on a railroad right after you don't eat.
나가 뒤져 그냥, 씨발 뒤질려면 그냥 기찻길에 가서 누워있지 그러냐?
What kind of goddamn disease is that anyway? 'I don't wanna eat'
도대체 뭐하는 놈의 병이 그따구야? '밥 먹기 싫다구요 ㅠㅠ'
How can we come up with this shit in this country. Where do we get our values from?
도대체 뭘 어떻게 하면 이딴 개같은 생각을 해낼수가 있는거야? 도대체 우리의 가치관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지?
Bulimia there another winner, this is re-all American disease this country got to be a only country can come up with something like Bulimia
그래 폭식증 이것도 똑같아, 이건 진짜 미국인이 만들어낸 병일 거다, 이 병신같은 국가만 이런 개또라이같은 생각을 해낼 수가 있겠지
Got to be a only country that some people digging dumpster for peach pit, other eat nice meal and puked it up intentionally.
이 나라는 어떤 사람들은 먹을 게 없어서 쓰레기통을 전전하고 다니는데 어떤 사람들은 훌륭한 밥을 처먹고 토해내는 그런 생각을 만들어낼 유일한 나라라고
Where is the morality in that? I don't understand our values
도대체 그 생각이 비도덕적이라는 생각은 안드나? 난 도대체 요즘 가치관을 이해하질 못하겠어


조지 칼린 American Dream
유튜브

There is reason why education sucks. And it's the same reason, why it can be never fixed eve and ever.
이 나라 교육이 병신인 건 이유가 있어. 그리고 그건 절대로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유랑 똑같지.
It never gonna be better don't look for it, be happy with what you got. Because the owner of this country don't want that.
더 나은 교육제도는 절대 안 나와, 지금 걸로 만족하라구. 왜냐면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놈'들이 그걸 바라질 않거든.
I'm talking about the real owners now, the real owners big wealthy business interest, control things, and making all the important decisions.
난 지금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놈'들을 말하는거야, 그들은 부유하고 대기업의 이익을 대변하지, 모든 것을 통제하고, 중요한 사항들을 지들 입맛대로 선택하지.
Forget the politician, politician put there to give you an idea that you have freedom of choice. You don't. You have no choice.
정치인은 잊어버려. 정치인이 존재하는 이유는 너에게 선택의 자유가 존재한다는 착각을 심어주기 위해서야. 실제론 그런 거 없어. 너에게 선택권 따위는 없다구.
You have owners, they own you. They own everything, they own all the important land, they own a control of cooperation.
너에겐 주인들이 있지, 너를 소유하고 있다고. 그 '주인놈'들은 모든것을 소유하고 있어, 이 나라의 노른자땅이란 땅은 다 가지고 있고, 이 나라의 기업의 통제권을 쥐고있지
And the money to control the senate, congress, state house, city hall. They got the judges in there back pocket.
그리고 그 사업의 돈은 미국 상원의원, 미국 하원의원, 미국 의회, 주정부, 심지어 도시관청까지 다 구석구석 스며들었어. 판사들은 이미 그 새끼들의 꼭두각시가 된지 오래야.
They own the all the important big major media, they get to control the all the information and the news you get to hear.
'주인놈'들은 가장 큰 주요 방송국을 다 가지고 있지, 그들은 니가 듣는 모든 정보와 뉴스를 다 검열하고 통제해.
They got you by the balls! They spend billions of dollars every year to lobbying to get what they want.
이 새끼들은 네가 반항하지 못하게 죄어놓는다고! 그들은 천문학적인 돈을 뿌려내면서 자신에게 필요한것을 가지려고 하지.
We know what they want. They want more for themselves and less for everybody else.
우린 이미 그 치들이 원하는걸 알고있어. 그들은 자신들에게 더 많은걸 원하고 그래서 다른사람의 것을 빼앗으려 들꺼야.
I'll tell you what they don't want. They don't want population of citizen that capable of critical thinking.
그건 그 인간들이 원하는거고, 그들이 원하지 않는 걸 알려주지. 그들은 비판적인 생각이 가능한 시민들의 비중이 증가하는걸 원하지 않아.
They don't want well-informed, well-educated people who capable of critical thinking. They don't want that.
그들은 잘 교육되었으며, 공평한 정보를 가지고 비판적인 생각이 가능한 사람들을 원하지 않는다구. 그건 '주인놈'들이 원하지 않는거야.
They are not interested in that. That doesn't help them, in fact it's against their interest.
그건 그 인간들의 관심이 아니야. 그건 도움이 안 돼, 사실 그건 그 인간들의 이익이 반대되는거지.
They don't want people to be smart enough sitting around kitchen table and figure out how badly fuck in the ass by the system aboard thirty fucking years ago.
그들은 사람들이 주방에 앉아서 30년전에 이미 실패해버린 이 빌어먹을 체제가 그들의 숨통을 쥐고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릴만큼 비판적인 생각이 가능한 인간을 원하지 않는다구.
They don't want that, they want obedient worker, just smart enough run the machine and do the paper work,
그건 원하지 않아, 그들은 순종적인 일꾼을 원해, 그냥 기계를 조작하고 서류작업이나 똑바로 할정도의 사람들 말이지,
and dumb enough passively accept all these increasingly shittier job and lower payment, and longer hour of work, reduce benefit,
그리고 늘어나는 노예나 다름없는 직업과, 줄어드는 최저임금속에서, 해택은 줄어들고, 일할 시간은 늘어나는데, 그걸 막아주는 법도 존재하지 않고,
end of over time, vanishing passion by the minute you come to collect them. And now they are after your social security money.
그들의 퇴직금이 하루아침에 증발해도 그냥 침묵을 지키며 아무 것도 하지 않을 멍청이들을 원한다고. 이제 그 '주인놈'들은 우리의 사회보장비를 뜯어갈려고 하지.
They want your fucking retirement money, they want it back, so they can give it to criminal friend in wall street.
그 빌어먹을 인간들은 너의 국민연금을 원해, 이제 다시 받아낼려고하지, 그리곤 받아내서 월 스트리트에 범죄자 친구들에게 줘버릴꺼야.
You know something? They will get it, they will get it all from you sooner or later.
그리고 그거 알아? '주인놈'들은 받아낼꺼야, 이제 그건 시간문제일뿐이지.
Cause they own this fucking place. It's big club and you ain't in it. You and I not in the big club.
왜냐면 이 나라가 그 인간들 꺼잖아. 이 부자들을 위한 나라에서 넌 부자가 아닌거지. 너와 난 그 부자를 위한 혜택을 받을수가 없어.
By the way it the same big club bit your head with the what to believe. All day long they bit your head with media what to believe,
그리고 덧붙이자면 이 부자들은 너의 머리속에 생각을 세뇌시키지. 하루종일 방송을 통해서 너에게 무엇을 믿어라, 무엇을 어떻게 생각해라,
what to think, what to buy, the table is tilted folks, the game is rigged, nobody seems to notice, nobody seems to care.
무엇을 사라고 계속해서 주입시켜,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여러분, 태어날때부터 운명이 정해진거죠, 근데 그 누구도 그 사실을 모르고, 안다고해도 신경을 안 쓰죠.
Good honest hard-working people, white colour, blue colour, doesn't matter what job you have,
선하고 정직하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전문직이든, 사무원이든,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든지 상관없어,
Good honest people, these people are modest mean, continue to elect these rich cock sucker doesn't give fuck about them.
이 선하고 정직한 사람들, 이 사람들은 이 현대사회의 근간이건만, 계속해서 자신에게 좆도 신경안쓰는 이 이기적이고 탐욕적인 개자식들을 뽑아준다는 거지.
they don't give a fuck about you, they don't care about at all. And nobody seems to notice, nobody seems to care.
이 인간들은 너에게 좆도 신경안써, 니가 죽는다고 해도 눈하나 깜짝안해. 그리고 그 누구도 그 사실을 모르고, 안다고해도 신경을 안 써
That's what owners count on, the fact that America probably remain willfully ignorant, by big red and blue dick jammed on their asses.
그게 '주인놈'들이 믿는거지, 이 빌어쳐먹을 국가가 '애국심'이라는 마약에 취해서 계속해서 자신의 의지대로 무관심하게 남아있을거라는 사실을 말이야.
Because the owners of this country know the truth, it's called 'American dream' cause you have to sleep to believe it.
왜냐면 이 국가의 '주인놈'들은 알고있어, 이 원대한 꿈이라는 것, 어떤 이가 꿈이라는 개념을 가지려면 말이지 깨어있지 않고 자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야.


조지 칼린 생명의 존엄성
유튜브




조지 칼린의 10계명 까기

[1] 블루스계의 전설적인 거장. 지난 2014년 향년 71세로 별세.[2]

1973년, 1994년, 2000년, 2001년, 2009년[3] 역대 5회 이상 수상자는 칼린을 포함해 3명뿐이다. 다른 두명은 빌 코스비(7회)와 리처드 프라이어(5회).[4]

칼린은 기독교를 까는 코미디를 많이 했지만, 인터뷰 등을 볼 때 그가 다닌 학교에 나쁜 기억을 갖고 있지는 않은 듯 하다.[5] 조지칼린이 한 공연 중 가장 유명한 공연이다.

방송에서 말해선 안되는 7가지 단어에 관한 내용. 그 7개 단어는 Shit, Piss, Fuck, Cunt, Cocksucker, Motherfucker, Tits 이다(...)[6] 비행기를 탄다는 뜻의 'getting on the plane'을 가지고 자기는 getting in the plane 하겠다고 하는 식.[7]

십계명 관련 기독교 풍자 코미디를 끝내며. 십계명을 조목조목 짚어 내려가며 부조리한 점을 짚은 뒤 "그런데 난 이거 하나만 있으면 만족할 것 같아"라면서 말한 촌철살인. 보면 알겠지만 일부러 십계명처럼 옛 말투를 썼다. 현대 영어로 바꾸자면 "You shall keep your religion to your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