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2019. 5. 27. 18:23미술/내 맘대로 그림 읽기





   서울옥션 홍콩경매 결과..최고가도 85억짜리 다른 김환기 붉은점화



72억 원에 팔린 김환기 붉은 전면점화 김환기, 무제(Untitled), 면포에 유채, 255×204.1cm, 1971.

 
  

추상미술 선구자 김환기(1913∼1974)가 1971년 그린 붉은색 전면점화 한 점이 홍콩경매에서 72억 원에 팔렸다. 낙찰작 '무제' (Untitled)는 김환기의 또 다른 붉은 전면점화 '3-Ⅱ-72 #220'(1972)이 보유한 한국 미술품 경매 최고가를 넘어서진 못했다. 26일 서울옥션에 따르면 '무제'는 이날 오후 홍콩 그랜드하얏트살롱에서 개최된 서울옥션 경매에서 4천750만 홍콩달러에 팔렸다. 구매수수료는 제외한 가격이다.  뉴욕 시절 그린 '무제'는 세로 255cm, 가로 204.1cm의 화면에 붉은색 점을 무한히 찍고, 맨 위쪽에는 푸른색 점띠를 두른 작품이다. 캔버스 왼쪽 밑단에도 작은 푸른 색면을 냈다. 이번 경매로 한국 미술품 경매가 순위도 일부 바뀌었다. 지난해 서울옥션 홍콩경매에서 85억 3천만 원에 팔린 김환기 '3-Ⅱ-72 #220'는 1위를 고수했다. 2위도 김환기 붉은 전면점화가 차지하면서 낙찰가 65억5천만원의 김환기 푸른색 전면점화 '고요 5-IV-73 #310'(1973)은 3위로 밀려났다.




김환기(1913∼1974)의 붉은색 전면점화 '3-II-72 #220'(1972) [연합뉴스 자료사진]   
      



누가 샀을까나?

홍콩에서 경매를 했으니 중국사람이 샀을까나?

엑셀런트한 현대작가가 지천으로 널려있는 ‘중국의 사람’이 뭐러 샀을까나?


혹시,

한국사람끼리 사고 팔거라면 뭐러 홍콩까지 갔을까나?



1위) 김환기 점화 (1972년작) ─-  85억 3천만원, 

2위) 김환기 점화 (1971년작) ─- 72억원. 

3위) 김환기 점화 (1973년작) ─- 65억 5천만원.

4위) 김환기 점화 (1970년작) ─- 63억 3천만원.

5위) 김환기 점화 (1972년작) ─- 54억원



다음 번 낙찰가격은 85억원 이쪽 저쪽이겠넹? ㅋㅋㅋ 

보나마나 또 홍콩에서 경매하겠징? ㅋㅋㅋ

만일에

응찰자가 없다거나,, 10억 원, 아니 1억 원에 낙찰이 된다므는?ㅋㅋㅋ

이전에 60억, 80억원을 주고 산 사람은? ㅋㅋㅋ

훼까닥?!

염려 마시라,

절대로 그런 불상사는 없을 거잉께~!

why?

코가 꿰서리,

((((^_____!^))))










지금  이순간에,

죽어라 저거 똑같이 베끼고 있는 놈들도 있을 터인데......

(요 문제는 좀 더 지켜봅세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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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김환기도 참~ 답답하게시리~~~

어쩜 내리 ‘저 짓거리’를 하며 살았대니? 그것도 뉴욕까지 가서.

뭐, 두 점까지는 당연히 그릴 수가 있지. 

아니, 세 점까지도 봐 줄 수가 있어. 

그러나 네 번, 다섯 번, 여섯 번, …… ,

(앞으로도 몇 개가 더 나올라나 모르겠는데......????^^*)


나원! 

예술을 "쎄게" 해보겠다고 해서 미국까지 건너간 거 아녔어?

큰물에서 놀며 그들의 예술세계를 배우겠다고 말이야.

근데,

기껏 미국 가서 저게 뭐하는 짓이래니?

에드워드 호퍼가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을 그린 것이 1942년이고,

‘미국의 국민화가’라 불리는  앤드류 와이어스도 김환기 나이 또래일 거일텐데,,


미국 가서 한국화를 그릴려면 ㅁ ㅓ하러 미국엘 간디야?

아, 저 그림이 한국화라는 건 아니고.

말하자면 비숫하다 이거지.

(로스코의 단색화를 핑게 댈라나?)


일 년 내내 저거 하나 "쪼고" 있을라면 갑갑하지 않을까?

고국을 그리워하면서 저걸 쫬다고는 하는데,

어휴~ 내가 숨 막힌다, 진짜! 

앵벌이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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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갔다오면 전부가 다 추상 화가(?)가 돼서 오더라?

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