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구 왔네, 톰 행크스 주연 -《인페르노》
2016. 10. 22. 12:30ㆍ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셋
그럭저럭 재밌슈.
그나저나 이번 여름에 다녀온 피렌체 두오모, 베키오, 베네치아 산 마르코 성당,
그리고 십 년 전쯤에 다녀온 이스탄불 소피아성당과 지하수조, ,
복습 아주 잘했슈.
피렌체에서 유명한 미술관이라면 당연히「우피치 미술관」인데,
의외로, , 가이드가 자기는 개인적으로 「@^&%@ 미술관」이 볼거리가 낫다고 합디다. (내가 이름을 기억 못해서리)
저 영화 촬영 장소가 혹시 그곳이 아닌가 싶은데, 지금 검색해보니까
-「산 마르코 미술관」-
피렌체에 대해서 한 마디 해보고 싶어서 올려놔 봤는데, 관들란다.
이젠 떠들고 하는 게 다 번거롭고 귀찮다.
▒
며칠 전엔 유해진 영화 《럭키》도 보고 왔는데 - 영화 스토리는 싸구려 개그 수준인데 -
유해진 팬이 많은 거 보고 놀랐네. 그것도 주 관객층이 50代더라는.
40代, 50代, 더러 60代도, 의외로 30代가 적대???? 혹시 낮 시간대라서 그랬나?
유해진 나이가 40代 중반이니까 뭐.
나도 해진이 팬이니까 봤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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