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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내 얘기들/지산이 房

또봉이가 못 본다구?

 

 

 

 

 

 

 

나원, 이런 멍청한 것들 같으니, 야들은 여태 또봉이가 못 보는 줄 알았네벼?

오늘 처음으로 모빌 보여줬다누먼?

이렇게 답답할 데가! ... 그러니 애가 그리 울었지. 엎어놓면 겨가고, 곧 보행기 타게도 생겼고만.

또봉이가 엄청 빠른 애여~~~   눈알 돌리는 걸 보면 모르냐? 이 맹꽁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