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혼자서 잘 노는 놈을, 왜 그리 싸매두냔 말이여.
그러니 울지. 눕히기만 하면 운다데.
내가 또봉이 음악 좀 들려주라 그랬는데.
가만 보면 나만큼 속 편한 사람도 드물 겨.
겸손한 척 에둘러 말할 것 뭐 있나 ─ "행복햐."
마누라가 큰소리로 웃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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