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욱! 몸살이...!
2015. 5. 28. 09:16ㆍ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셋
어떻게 몸둘 바를 모르겠네.
온몸이 쑤시고 , 손목도 아프고, 손가락 끝이, 마디가 다 얼얼하고, 침 삼키기도 어렵고, 목소리도 안나오고,
코는 콱 막혀서 코맹맹이에다, 눈알은 빠져나올 듯, 입에선 가삐 내쉬는 숨으로 단내가 나고,
입속이 깔깔해 연실 물을 들이키는데도……,
─ 우이이이이이이──
이래가지고야 주말에 내려가서 손자를 안아볼 수나 있겠나?
아욱! 이젠 무릎꼬뱅이까지도 쑤시네!
오오오오오오오오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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