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꽃'으로 알려진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 21일 이집트 카이로의 마흐무드 칼릴 미술관에서 도난당했다.
미술관의 감시 카메라는 43대 중 7대만이 작동하고 있었으며 경보음도 전혀 울리지 않았다. 도난당한 그림은
5,000만 달러 정도로 평가받고 있다.
윀? 5,000만 달러?
일, 십, 백, 천, 만, 십만, 백만, 천만, 억, 십억, 백억, .... 백억?
아니, 6~7백억원이란 소리잖아?
우리 살고 있는 집, 요즘 3억도 안 쳐준다던데,
6백억이면 도대체 우리집 몇 채 값이야?
600÷3=200
"spal whtdl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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