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 국내여행/여행정보 & 여행기 펌.(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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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일곱째 날 날씨 : 화창 걸은 구간 : 페리체(Pheriche 4280m) - 투글라(Tuglha 4600m) - 로부체(Lobuche 4930m) 소요 시간 : 3시간 45분 복장 및 위생 상태 : 비교적 양호 7시가 조금 넘어 일어났다. 기얀드라 친구가 공짜로 준 따뜻한 물에 세수하고), 부엌에서 아침을 기다리는 중이다. 식당에는 아..
2019.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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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딩보체에서 페리체 가는 고갯길. 뒷산은 탐셸꾸. ⓒ2004 김남희 트레킹 여섯째 날 날씨 : 오늘도 쾌청 걸은 구간:딩보체(Dingboche 4350)-추쿵(Chukhung 4743m)-딩보체-페리체(Pheriche 4280m) 소요 시간 : 4시간 반 복장 및 위생 상태 : 점차 불량해지고 있음. 7시 기상. 오늘도 쾌청하다. 수프와 오믈렛..
2019.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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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팅보체에서 바라보는 로체샤. ⓒ2004 김남희 ▲ 팅보체 사원. ⓒ2004 김남희 트레킹 다섯째 날 날씨 :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걸은 구간 :팅보체(Tengboche 4252m) - 팡보체(Pangboche 4252m) - 딩보체(Dingboche 4350m) 소요 시간 : 4 시간 복장 및 위생 상태 : 아직은 양호 어젯밤 호주 아이들은 새벽 1..
2019.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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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둘째 날 날씨 : 찌뿌둥하다가 잠시 햇살 걸은 구간 : 팍딩(Phakding 2623m) - 남체(Namche Bazaar 3440m) 소요 시간 : 5시간 복장 및 위생 상태 : 양호 ▲ 깡대(Kang Tega-6783m)산의 자락에 둘러싸인 남체바자 마을의 모습. ⓒ2004 김남희 눈을 뜨니 7시. 어제 저녁 8시부터 오늘 아침 7시까지 꼬박 11시간을 잤다. 오믈렛으로 아침을 먹고 8시 40분 출발. 출발 직전 “죄송합니다. 긴급상황입니다"를 외치고 수영 언니와 난 화장실로 달려간다. 정 선배님은 그런 우리에게 “니들은 아무데서나 볼일도 잘 보네. 혜정이는 자연을 지극히 사랑해서 몸 속의 노폐물을 다 제 집으로 가져가서 처리하던데라며 농담을 하신다. 아, 현지 적응 능력이 남다르게 뛰어난 것..
2019.12.08 -
영주(부석사) 기차(버스)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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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0 -
이번 여름휴가는 스코틀랜드로 갑니당. ^^;;
멘델스존 / 교향곡 제3번 ‘스코틀랜드’ Mendelssohn / Symphony no. 3 in A minor, op. 56 스코틀랜드는 우울한 날씨, 안개 자욱한 산줄기, 아름다운 풍광을 지녀 낭만주의 운동에 영감을 주는 원천이었으며, 슈베르트, 브루흐와 멘델스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곡가들이 스코틀랜드를 음악으로 표..
2019.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