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파도키아, 지프투어

2023. 9. 29. 20:26북인도/튀르키에 (2023)

 

  선택관광 : 220유로  

 

 

 

 

 

 

 

 

리액션을 잘해줘야 돼.

"어이쿠야!"  "어마니나!"  "나 죽넹!"  "이놈이 사람 잡넼!"

멀뚱멀뚱, 설마 차가 뒤집어지기야 하겠냥?

이렇게 손님이 아무런 느낌도 없는 듯,?,하면

쟤가 기분이 나겠소?

피차 민망한 일하지.

그래서 내가 소리소리 질렀는데,

 

 

 

 

 

 

 

아, 이제보니 기사가 사진까지도 찍어주는 기사드만. 

코스 코스가 사진 찍을 뷰포인트로 찾아다는 겁디다.

여러 대의 지프 차량들이 마찬가지로 한 줄로 따라 다닙니다.

내 차에 가이드가 타는 바람에 맨 앞으로 달렸는데, 

뒷차들은 먼지 꽤나 썼답디다.^^ (요대목이 중요함.)

 

 

 

 

 

 

 

 

 

 

 

 

 

 

 

 

 

 

 

 

 

 

 

 

 

 

 

 

 

 

 

 

 

 

 

 

 

 

 

 

 

 

 

 

 

 

지프투어를 마치고는 이렇게 샴펜을 터트리는데, ...... ,

팁 달라 이거지. 선택관광비 말고, 더 달라 이거지.

열기구 때처럼. 1~5달러씩을 주든가 말든가.

 

 

 

 

 

 

 

 

 

 두번째 쇼핑 : 도자기 

 

 

 

 

 

 

 

 

포장을 아무리 잘해준대도 도자기를 살 수가 있나?

도자기, 카페트는 데려가지 말아야하는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