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부스전에 우리 식구들도

 

 

 

말하자면 '대전 미술인 100人展'입니다.

교수님까지 포함해서 6명이 참가했네요.

재작년까지 우리와 함께 그렸던 계룡시에 사시는 분도 이름을 올렸더군요.

履歷이 된다고 교수님이 내게도 권유하시더구만은, "단호히" 안하겠다고 말씀 드렸죠. ^^*

1인당 25만 원인데, 그 돈이면 개인전 전시관 대여도 할 수 있습니다.

2500만 원이면 큰 돈인데, 누구 주머니로 들어가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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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1시 무렵에 갔는데,

우리 식구들은 아무도 안 나와 있습디다. 뒤늦게서 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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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서 그림이 잘 안 보이지요?  조명이 잘못 됐시요?

그래서, 제가 잠시 조명 손 좀 봐주고 왔시요.  지금 이 사진들은 먼저 조명상태라요.

전시일정이 불과 4일간인데,

전시 첫 날의 점심인 지금까지도  dp들 하느라 분주합디다.

- 말도 안되는 상황이죠.

 

 

 

5

 

이 분은 경력이 꽤 됩니다.

저와 함께 그리는 분들 중에는 화력이 20년 넘는 분도 많아요.

 

 

 

6

 

 

이 분은 경력이 日淺하달 수도 있는 新進인데,

괜찮지요? 티 안나지요?

아직 허술하지만 색감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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