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전시 4일째

2019. 6. 28. 08:31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셋




 



 








 





 



대충 끝난 것 같으이.

나 이거, 퍼포먼스가 아니었어. 실속 챙긴 거였지.

맹하게 앉아있느니 한 개라도 그리겠다 이거야.





 



그래서, 이렇게 새 그림을 또 시작했단 거,








전시장 코디를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내년 두번째 개인전은 50호 대작으로만 20개 정도 걸려고 하는데,










사람들 보는 눈이 다 같더라.

그림 좀 그려본 사람들은 모두가 이 명태 그림을 꼽더구만.

그리고 은행나무, 길 그림 하나, 도마에다 그린 꽃무덤, ..... , 갈치,



오늘과 내일, 모레,, 주말엔 손님이 좀 들텐데,

작품설명도... 같은 말을 반복하자니 힘드네....

별로 관심도 없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사람들이 왜 이 그림을 좋아하는 지를 어렴풋...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