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추가, 그리고 전시회 준비로
2019. 5. 28. 20:15ㆍ내 그림/내 유화 작품
(이건 두꺼운 캔버스라서 액자를 할 필요가 없습디다.)
기존에 있던 액자에 딱 맞습디다. 아니, 여기에 있던 걸 빼다가 새로 그린 건가?
위에 두 그림은 얼마 전 기사에서 보고 옮겨 그려본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류의 작품이 네 개가 되는 거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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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찍었어요. 전시회 때 초청장으로 쓰려고...........
이 사진은 작게 만들어서 뒷 면에다 쓸까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이 작품, 전시회 전에 완성할 수가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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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앞 면에 풀사이즈로 넣으려고 합니다.
Mt. 에베레스트를 등정(登頂)한다는……, 상징성도 그럴 듯하지 않습니까?
등산가가 아니라 포터라서 좀 그렇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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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실력이 말 그대로 시시각각 “일취월장(日就月將)”하는 단계라서, 도록(圖錄)을 만드는 것은 시기상조입니다.
주위분들이나 교수님은 “역사성”이 있지 않냐 하시는데,
작품에 아직 미진한 것이 많이 눈에 띄고, 모사한 작품도 많아서 관두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그냥 간략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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