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있어 비로소 행복한 세상』- 한비야, 공지영 외

2018. 4. 19. 19:37책 · 펌글 · 자료/인문 · 철학 · 과학

 

 

 

글 쓴 분들이 모두 천주교 신자들이신데,

신앙과 관련하여 자신의 경험담이나 줘들은 얘기를 쓴 것입니다.

 

 

 

 

당신 있어 비로소 행복한 세상

저자
한비야 , 공지영 , 차동엽 , 유안진 지음
출판사
서교출판사 | 2016.10.30
형태

판형 규격外 | 페이지 수 208 | ISBN

ISBN 10-1185889280
ISBN 13-9791185889283
정가
12,000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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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최고 지성 6인의 영혼의 울림 [당신 있어 비로소 행복한 세상]. 방송, 문학, 언론, 종교 등 각 분야 최고로 손꼽히는 6인(공지영, 유안진, 한비야, 구수환, 이정숙, 차동엽) 작가들의 주옥같은 이야기가 한 자리에 모였다. 책에는 저자들이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하기까지의 과정, 저명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는 과정에서 겪었던 무수한 실패, 아픔과 시련에 대한 크고 작은 팩트를 바탕으로 써내려간 에세이를 들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한비야

저서(총 34권)
한비야  지구촌(global village)가 아니라 지구집(global home)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다른나라의 다른 민족들도 진정한 한 공동체 안에 있음을 강조하고 서로 도와야 한다고 말하는 그녀는 오지탐험가에서 NGO의 긴급구호 팀장으로, 이제는 학생으로 청소년과 젊은 여성들의 멘토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숭의여자고등학교 졸업을 했다. 대학입시에서 떨어지고 클래식 다방 DJ, 번역 등의 경험을 쌓으며 가족의 생계에 보탬이 되었다. 그러다 6년 뒤 특별장학생으로 홍익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타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국제홍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국제 홍보회사 버슨 마스텔라 한국 지사에서 3년간 근무, 타고난 능력으로 고속 승진의 길을 밟을 수 있었으나 15살에 돌아가신 아버지와 약속한 '세계일주'의 꿈을 접지 못해 사표를 내던지고 세계여행길에 오른다.7년. 세계 오지 마을을 다니며 겪은 여행 경험을 책으로 펴낸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전4권)과 해남 땅끝 마을에서 강원도 통일전망대까지 우리 땅을 걸어다니며 쓴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등이 센세이셔널한 반향을 일으키며 인기 저자로 단숨에 급부상한다.그녀는 오지를 다닐 때 지키는 세 가지 원칙이 있다고 한다. 육로로만 다닌다, 한곳에서 적어도 일주일 이상 민박을, 한 나라에서는 적어도 한달 이상 있는다, 그리고 생활은 현지인들과 똑같이 한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손님일까 생각하던 눈빛이 어느새 친근하게 바뀌면서 곧 친구가 되어버린단다.그렇게 정말 '바람'처럼 지구를 걸어다니던 오지여행가 한비야씨가 2002년 3월을 기점으로 국제난민운동가로의 변신을 시도했다. '비극의 땅' 아프가니스탄에 발을 딛게 된 이유도 첫 시작은 육로 이동의 원칙을 지키려던 의도에서였다. 그러나 전쟁의 한가운데 있던 아프가니스탄, 그 곳에서 지뢰를 밟아 왼쪽 다리와 오른팔을 잃은 여자 아이가 까만 눈망울을 반짝이며 건넨 '귀한' 빵을 한입 덥석 베어 물어 난민촌 아이들의 친구로 거...

 

 

 

 

저자 공지영

저서(총 122권)
공지영 예리한 통찰력과 속도감 있는 문장으로 현실의 부조리를 파헤치는 작가, 불합리와 모순에 맞서는 당당한 정직성, 동시대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는 뛰어난 감수성으로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작품들을 발표해온 작가 공지영. 연세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1988년 『창작과 비평』 가을호에 단편 구치소 수감 중 탄생된 작품「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장편소설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 『그리고, 그들의 아름다운 시작』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고등어』 『착한 여자』 『봉순이 언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즐거운 나의 집』이 있고, 소설집 『인간에 대한 예의』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별들의 들판』, 산문집 『상처 없는 영혼』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등이 있다. 21세기문학상과 한국 소설문학상, 오영수 문학상, 앰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제10회 가톨릭문학상, 2011년 월간 「문학사상」에 발표한 『맨발로 글목을 돌다』로 제35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봉순이 언니』『착한 여자』를 쓰고, 착한 여자로 살면 결국 이렇게 비참해진다는 생각을 가졌다는 그녀는 7년 간의 공백기를 가지면서 선한 것들이 우리를 살게 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다고 한다. 그리고 그런 확신을 갖고 계속 글을 쓰고 있다는 그녀는 공백기 이후 『별들의 들판』을 내고 나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사랑 후에 오는 것들』『즐거운 나의 집』 등 정력적인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에 이르러 그녀는 역사나 지구, 환경, 정치 같은 거대한 것들이 아니라 작고 가볍고 사소한 것들, 이를테면 풀잎이나 감나무, 라디오 프로그램, 반찬, 세금 같은 이야기를 정말 ‘깃털처럼 가볍게’ 쓰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무리 가벼워져도 공지영의 글은 사회 문제라는 단단한 바닥에 닻을 내린다. 가벼운 이야기, 읽히기 쉬운 이야기를 쓰는 듯해...

 

 

 

 

 

저자 차동엽

저서(총 28권)
차동엽 '한국형 자기계발서'로 행복과 성공의 이정표를 제시하며 무지개 빛깔 축복을 선사한 『무지개 원리』의 저자. 차동엽(노르베르또) 신부는 관악산 기슭 달동네 난곡(지금은 '난향')에서 연탄 및 쌀 배달을 하던 어린 시절부터 '희망'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았다. 때로 시련을 경험하기도 하였지만, 『무지개 원리』를 통해 선보인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라는 마음가짐을 삶 속에서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다.1981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1984년 해군 OCS 72기로 군 복무를 마친 후, 서울가톨릭대학교,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 미국 보스턴대학교(교환 장학생) 등에서 수학하였고, 오스트리아 빈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1년 사제로 서품되었으며, 천주교 인천교구 강화본당 주임신부, 천주교 인천교구 고촌본당 주임신부, 천주교 인천교구 하성본당 주임신부, 인천교구 미래사목연구소 소장·교구 기획관 등을 역임하였다.저서로 대표작 『무지개 원리』(개정판)(2012), 『잊혀진 질문』(2012), 『김수환 추기경의 친전』(2012), 『바보존(Zone)』, 『맥으로 읽는 성경』 시리즈, 『통하는 기도』, 『뿌리 깊은 희망』 『행복선언』 등이 있다. 역서로 『아가페』(2012), 『365땡큐(Thank you)』(2011)가 있다.왕성한 저술활동 외에 연 600회를 넘는 기업 및 방송 강의로 국민 사기진작에 기여하고 있으며, 수십 회에 걸친 TV와 라디오 방송 특강을 통해 '인생해설가'라는 별명을 얻었다. 현재 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 및 미래사목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유안진

저서(총 24권)
유안진1941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사대 및 동 대학원에서 교육심리학을 전공하고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교수로 활동하다 2006년부터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 발령받았다. 한국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월탄문학상, 유심 작품상, 이형기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1965년 박목월 시인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을 통해 시단에 등단했다. 이후 1966~67년에 현대문학에 「별」「위로」로 추천을 완료하였다. 1970년 첫시집 『달하』를 간행한 이후 『물로 바람으로』(1975), 『월령가 쑥대머리』(1990), 『봄비 한 주머니』(2000) 등 10여 권의 시집과 시선집을 출간했고, 수필집 『우리를 영원케 하는 것은』(1988), 『축복을 웃도는 것』(1994) 등과 장편소설 『바람꽃은 시들지 않는다』(1990), 『땡삐』(1994) 등의 작품이 있다. 유학시절부터 우리 민속에 대한 가치를 절감하고 지금까지 이 분야에 관한 연구에 몰두하여 여러 권의 관련 저서를 냈으며, 그밖에 『한국의 전통 육아방식』(1987) 등 다수의 전공저서와 논문을 상재하였다.

 

 

 

 

 

 

 

ㆍ서문을 대신하는 다섯 가지 이야기 _   
ㆍ그럼, 나는 어떻게 할까 _ 공지영 .  * 왜관 카톨릭 수도원, 독일인 수도사 이야기,       
ㆍ울지마 톤즈, 그 후 선물 _ 구수환   *이태석 신부 이야기     
ㆍ성경, 내 작품의 태반 _ 유안진   * 주일학교 교본       
ㆍ가족과의 유쾌한 대화법 _ 이정숙       
ㆍ다하고, 그리고 거듭거듭 _ 차동엽      
ㆍ1g의 용기 _ 한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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