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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셋

풀약을 2월에 뿌렸어야 했는데

 

 

 

 

뿌리는 제초제인데, 이름이 뭐였더라?

원래 2월에(3월 전에는) 뿌려야 한다는데‥‥ 오늘 보니 풀이 파릇하게 돋아나더구만

이제라도 효과가 있을런지 ─

 

 

 

 

 

 

 

 

 

 

 

 

 

 

매화도 만발하고, 진달래도 피고, 개나리도 피고,,

보름 뒤 어머니 기일에 와서 잎에 뿌리는 제초제를 다시 쳐야만 할까봐.

잔디는 풍성하게 잘 자랐는데......

 

 

 

 

 

 

 

 

엊그제가 아버지 기일이었지.

아버지 기일에 두 분 제사를 함께 모시고, 어머니 기일에는 산소에 오는 걸로다.......

제삿상 차리는 거나 제사 지내는 순서는 매번 헷깔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