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메리 크리스마스다!"
2017. 12. 24. 10:26ㆍ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셋
내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무렵이 오늘과 같은 크리스마스 무렵이었습니다.
당시에 내 블로그가 따로 있었는지, 친구네에 곁방살이만을 할 때였는지…….
이런 크리스마스 캐롤이랑 이미지 사진을 퍼옮기던 기억이 납니다.
이젠 육십이 넘은 나이,, 허나, 20년 전에 블로그를 하고 카페를 드나들었으면 또래에 비해선 앞서간 사람입니다? ㅋㅎ
감성도 잘 통하고 말귀도 잘 알아먹고, 지금보다 훨씬 생동감 있고 재밌었죠.^^
문득, 그 시절, 니 생각이 난다.
※
아침 일찍 영화《강철비》,조조로 보고 왔는데, 아주 재밌더라.
대전 CGV보다 대전 롯데시네마가 좋더라. 의자 간격이 훨 넓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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