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들 ─ 오륙도 아파트 보러 갔었습니다.
2017. 11. 15. 18:20ㆍ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하나
《오륙도 SK 뷰》아파트 바로 옆에-밑에 있는 고깃집 식당 《가원(嘉苑)》입니다.
가까워서 앞으로도 자주 가게 생겼는데……,,
요녀석, 저 혼자 방에 들어가서 문을 걸어잠근 통에 119를 다 불렀지 뭡니까?
일요일이라서 열쇠집도 놀지, 아파트 관리실 직원들이래야 와봐도 허당이지,,
쇼를 했네요, 쇼를!!!, 결국 문짝 부셔서 구출했습니다.
× × × × ×
며칠 전에가 밖앗사돈의 회갑날이었습니다.
아들네, 딸네 ─ 가족들끼리 일본 오끼나와를 2박3일로 다녀온다고 그랬었죠.
날이 워낙에 짧아서 아쉬웠겠지만 날씨가 좋아서 잘 놀고 왔다네요.
렌터카 빌려서 자유여행을 첨 해봤다고 사돈이 좋아하십디다.
요놈, 살짝 긴장한 거 같지요?
지산이가 외가쪽를 닮은 게 맞구먼요. 다행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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