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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공원
여길 와본 게 ─
칠복이 데려와서 풍덩 빠트렸던 때이니까 15년쯤 됐네요.
@ 허~, 제주도도 그러고 보니, 다녀온 지가 20년이 넘은 것 같넹. ㅠㅠ
그때 우리 아이들이 초등학교 저학년이었으니까. @
기차 타고 올라오는 아이들을 제가 마중 나갔습니다.
집으로 곧바로 들어와봐야 별로 할 일도 없고. 해서, 지산이 좀 밖에서 놀리다가 들어가기로.
동물원 오월드를 갈까 하다가 시간이 늦어서 뿌리공원으로 왔습죠 .
아주 영리해요. 외할아버지를 닮아서.
잉어도 있는데 잉어가 엄청나게 큽디다.
잉어 입이나 오리 입이나 크기가 비슷해요. 주둥이 마주 대며 먹이를 다툽디다.
여길 입장료 받는다고,, 대전시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습죠.
(중구청 주민만 무료)
뿌리공원을 만든 게 25년쯤 됐을텐데 그때 첨 생겼을 때 부모님 모시고 왔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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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해요. 찡찡거리는 일 없이 아주 잘 놀다 갔어요.
문재인 대통령이 잊지 않고 술 한 병을 보냈습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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