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집시음악

2013. 6. 5. 20:31음악/음악 이야기

 


오스만 투르크가 콘스탄티노플(이스탄불)에 진격하기 전 이미 거주하고 있었던  집시 음악인들은  투르크 치하에서도 음악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었다.  한편으로는 투르크 황제와 귀족들을 위한 궁정 음악가로서, 또 한 부류는 서민들을 대상으로 한 거리의 음악가로서  그들은 음악과 함께 살아왔다.  현재도 터키의 레스토랑이나 나이트 클럽에서 연주하는 거의 대부분의 뮤지션은 집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양과 서양이 마주하고 있는 이스탄불의 지역적 특징은 음악적인 영향으로도 나타났다.  가장 주요한 특징은 18세기 서양의 악기인 클라리넷이 도입되었다는 점이다. 클라리넷의 도입은 집시 뮤지션들의 연주와 음악에도 변화를 일으켰다.  터키에서 집시의 음악은 주로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첫 번째는 파실(Fasil)이라고 지칭되는 가벼운 클래식의 형태이며,  또 다른 형태는 이집트의 영향을 받은 벨리 댄스(Belly Dance)를 위한 음악이다.

 







 


Kalinifta - Nicos 
Nihavent Oriental(Mediterraneo) - Nicos
Vallnizlik Senfonisi(고독의 고향곡) - Sezen Aksu
A Kiss To Build A Dream - Louis Armstrong
A Thousand Dreams Of You - Leslie Cheung
As Time Goes By - Bryan Ferry
Good Way - Edson Cordeiro
Killing Me Softly - Nils Landgren
Love Letters - Boz Scaggs
Moonlight - Sting
Paramithi Hehasmeno - Anna Vissi
Lullaby - Yosefa
Ace of Sorrow - Brown & Dana
To Tango Tis Nefelis - Haris Alexiou
Sunny - Jamiroquai
Long Long Ago - Acoustic Cafe  
Angels of venice - Sad Lisa
In Trance - Daveed
Paris In Water - Yuhki Kuramoto
Loving Cello - Ralf E. Barttenbach
Una Furtive Lagrima - Rebecca Luker
With you - Giovanni Marr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