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박물관에 전시된 우리 문화재

2008. 6. 23. 19:50책 · 펌글 · 자료/역사


 


 대영 박물관
 

 

  

     대영 박물관(大英博物館, The British Museum)은 영국의 런던 블룸즈베리에 위치해 있는

      영국 최대의 국립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의 1300만 여점의 소장품 중에서는 제국주의 시대에 약탈한 문화재도 적지 않다.

      1753년에 설립되었으나 처음에는 한스 슬론 경의 개인수집품이 전시물의 대부분을 이뤘었고,

      공공에 개방된 것은 1759년 1월 15일이었다.

      블룸스베리의 몬태규 저택이었는데 현재 박물관 자리이다. 

      대영박물관은 특별전람회 이외에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현재 대영 박물관에 있는 한국과 관련된 소장품이 250여개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관  
 
 

  

     한국관      영국 런던 대영 박물관입구에 보면 대영박물관을 위해 기부금을 낸 사람들의

      명단이 대리석 판에 새겨져 쭉 나열되 있다.

      그 중 자랑 스럽게도 한국 이름도 하나 새겨져 있다.

      우리나라도 세계 문화에 빠지지 않은 사랑과 관심이 있음을 나타내주는 한 단면이기도 하다.

      한광호 씨는1965년쯤 처음 대영박물관을 찾았는데

      한국관도 없이 복도 한 구석에 도자기 몇점만 놓여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1997년 대영박물관에 100만파운드(약 16억원)를 기부해

      2001년 대영박물관에 ‘한국관’이 생기도록 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대영박물관에 유물을 대여해준 한빛문화재단 한광호 이사장의 본업은 사업가.

      독일계 제약회사인 한국 베링거인겔하임의 명예회장이자 농약제조 회사인

      (주)한국삼공의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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