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태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18} 피렌체 - 1 미켈란젤로 언덕 점심식사하러 골목길로 들어섰는데 가게들이 말쑥하고, 유명식당들이 밀집해 있는, 고급화된 먹자골목이랄까? 이거, 완전 날고기, 생고기나 마찬가집디다. 난 그럭저럭 먹겠더구만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손도 안 댑디다. 티본 스테이크? 이태리의 유명한 음식이라는데,.. 더보기 {17} 판테온 나는 개인적으로 바티칸 성당보다 이곳 판테온이 훨 낫습니다. 건축으로 만나는 1000년 로마 | 기원전 8세기 중반 로마의 건국 이야기가 깃든 팔라티노 언덕의 로물루스의 집부터 기원후 4세기 초반 로마제국의 수도가 비잔티움으로 이전하기 직전에 세워지는 콘스탄티누스 개선문까지 약.. 더보기 {16} 성베드로 광장 Piazza San Pietro ENJOY 여행 가이드 | 출판사 넥서스 바티칸의 가장 큰 자랑거리 중의 하나는 성 베드로 성당 앞의 광장이다. 이 광장은 알렉산드로 7세 재위 시(1665~1667)에 베르니니가 1667년까지 12년의 공사 기간 동안 완성한 것이다. 이 광장은 우선 완만하게 경사가 지도록 했는데 그 이유는 .. 더보기 {15} 시스티나 대성당 일단 밖으로 나왔다가니 ─ 도루 들어갑네당 ─ 원래는 50년에 한 번 일반에 개방하는 것을 25년으로 줄였는데, 그래도 길으니깐, 이 핑게 저 핑게를 대서 은근슬쩍 자랑질(개방)을 하는 눈칩디다요. 이번은 ‘자비의 해’라나 뭐라나. 피에타 진품입니다요. 더보기 {14} 바티칸 박물관 - 조각방에서 시스티나 소성당으로 시스티나 소성당의 ‘미켈란젤로 천정화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는 사진촬영이 엄격히 금지입니다. 미켈란젤로는 여타 미술가들과는 비교가 안되는 특별대우 받습니다. 더보기 {13} 바티칸 박물관 - 조각정원 가이드들이「바티칸 박물관」을 관광 시켜주는 데 핵심은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최후의 심판"이더군요. 이런 판때기를 여러 개 세워놨습니다.(대여섯 개) 모든 가이드들이 죄다 이 앞에 붙어서 설명합니다. 판떼기를 미쳐 차지하지 못한 팀은 종잇장을 들고 설명해줍니다. 이게 바티.. 더보기 {12} 바티칸 박물관 들어가기 온라인으로 60일 전부터 예매가 가능하다는데, 매 시간 할당량이 있는 모양입니다. 그게 간단칠 않으니까 저렇게 줄서서 현장 구매를 하는 거겠죠. 우린 예매표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바티칸 박물관」으로 들어가서 「시스티나 대성당」으로 나오게 되어 있더군요. 엄청 혼잡합니다. Mu.. 더보기 {11} 트레비 분수 물소리가 제법 요란합디다. 시내 복판보다도 건물숲 사이에 이런 데가 있으니까 신기합디다. ‘젤라또’라는 아이스크림 파는 집인데, 장사가 잘돼서, 저 건너 2시 방향의 건너편에 아들이 또 차렸답니다. 아들이 가게에 화장실 두어 칸을 더 마련하자 그쪽으로 손님이 몰리니까 애비가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