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바티칸 박물관 - 조각정원

2016. 8. 3. 19:25여행/이태리

 

 

 

 

 

 

 

 

 

 

가이드들이「바티칸 박물관」을 관광 시켜주는 데 핵심은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최후의 심판"이더군요.

이런 판때기를 여러 개 세워놨습니다.(대여섯 개)

모든 가이드들이 죄다 이 앞에 붙어서 설명합니다.

판떼기를 미쳐 차지하지 못한 팀은 종잇장을 들고 설명해줍니다.

이게 바티칸미술관의 알파와 오메가예요.

건물을 올려다보니까, 라파엘로방, 지오토방, 다빈치방, .... 줄줄이 있더구만.

패키지여행의 비애가 바로 이런 때죠. ㅠㅠ

 

 

 

 

 

 

 

 

 

이곳을 「솔방울 정원」이라고 합디다.

(솔방울은 생식 번식의 의미라는. 잣이 아닙니다.)

 

 

 

 

 

 

 

 

 

 

 

 

 

 

 

 

 

 

 

 

 

이「 라오콘 군상」진품은 따로 있다지?

 

 

 

 

 

 

 

 

욕조에 한 조각품이 많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