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딴판이 됐부럿넹!
2020. 9. 4. 18:55ㆍ내 그림/내 도자기 & 조소 작품
이대근 닮은 거 같은디? 아니 김용건?
지도교수가 그러더군. 조형(造形)을 본격적으로 해보면 어떻겠냐고.
첫 작품을 이런 정도로 하는 사람이 없다는구만. 내 재능이 탁월하디야.
조형 갈쳐주는 거, 허튼소리가 아니라,
원래 지도료 50만 원 받고도 안 갈쳐주는 거라데.
아닌게 아니라 이제 그릇은 충분히 궜고,,
(오늘 추가 5인분 밥그릇 국그릇을 재벌까지 마쳐서 수령했음.)
지금 유화 화요반 동료들 나눠주려고 커피컵 6개를 예술적(?)으로 빚고 있는데, ㅋㅎ
다음 시간에 다 마무리 할 거고,,
그러면 진짜 조형을 본격적으로 해 볼 생각이네.
※
원판이 이거였거든. 자화상이라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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