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랍쇼? 모래재 단풍은 그럴듯한디?

2019. 11. 10. 13:28산행기 & 국내여행




2019년. 11월 10일 (일요일). 11시~12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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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보정을 했으니까 이렇지, 이렇게까지 원색적으로 화려하지야 않지. 아무렴.

보다시피 바닥에 낙엽이 하나도 없잖겠음? .. 다음 주말에 피크일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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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그릴래도 아주 흔한 구도라서 사람들이 알아주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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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사도 경기 타는가? 얼마 안 왔더라.

나는 핸드폰으로 찍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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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 '진미식당' 비빔밥, 벨 것도 아니든디, 외지서 온 손님이 그리 많담요?









밥이 왜 이렇게 늦게 나오나 했더니 ─ 그냥 쓱싹 쓱싹 비벼먹는 비빔밥에다 뭔 토렴이여?

주문하고서 30분은 족히 걸리드만. 그리고 먹어보니 별 것도 아녀.

진미식당 쥔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솔직히 내가 냉장고 뒤져서 만들어 먹는 비빔밥이 훨 낫다.

나는 식당 가서 돈 만 원 가까이 주고서 비빔밥 시켜먹는 사람들을 이핼 못하겠더라.




※ 메뉴판에는 선지국밥과 순대국밥이 있는데,

지난번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13시에 국밥재료가 떨어져서 없다고?????

<고구마순대>는 팔지만 포장은 안된다고 하고.






나는 집에서 혼자 비빔밥 해먹을 때는

냉장고에서 아무거나 막 꺼내서 비비는데,,


냉동실에 있는 나물 종류는 당연히 꺼내서 녹여서 넣고

(ex. 시래기 + 배추나물, 곰취, 곤드레, 냉이 etc)

─ 콩나물, 고사리, 가지조림,

─ 마른 오징어+꽈리고추 조림

─ 실멸치+마늘쫑 짱아지 조림

느타리버섯 조림

─ 오뎅 볶음 & 계란말이

─ 파래무침, 혹은 김을 부셔서 넣고.

+ 깨보생이

+ 들기름 (※참기름 아님.)

+ 쇠고기 다시다

+ 볶은 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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늬네도 이렇게 해먹어봐라, 식당보다 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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