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산사 순례’ 編을 읽고 있잖우?
봉정사(鳳停寺)가 궁금해서 도저히 못 참겠습디다. 당장 찾아나섰습죠.
1
길가에 고택이 있길래 잠시 들어가봤는데, 탱자나무가 아주 일품입디다.
2
금산쪽으로 접어드니 희끗희끗 산에 눈이 쌓였습디다.
3
볼품없이 생겼더구만은 보물로 지정이 됐습디다.
흔하지 않은 형식이라서라곤 하는데.
근데 이런 표식이 뭘 뜻하는지를 모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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