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아라호바
2018. 8. 5. 14:23ㆍ여행/그리스
송헤교랑 송중기랑 드라마 찍으면서 여기서 거시기를......
《태양의 후예》, 그리스에서 많이 찍은 모양입디다. 이 동네 시계탑이랑 카페 등등‥‥ .
그나저나 난 드라마를 본 적이 없으니.
유기견이라고 해야 하나 노숙견이라고 해야하나,, 가는 곳마다 이런 개들이 지천입디다.
관광객이 오면 누웠다가도 일어서서 아는 척하며 앞장을 섭니다.
개가 관광객들의 동선을 알아요.^^*
〈아라호바>가 ‘호두마을’이라는 뜻이랍니다.
《태양의후예》아니면 아무런 의미도 없을 ─∂ ─
군복 입고 오는 중국놈이 다 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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