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5. 12:44ㆍ여행/그리스
메테오라 수도원
그리스 테살리아 지방 트리칼라 주의 뾰족바위들 꼭대기에 있는 수도원 집단. 그리스 중부 칼라바카의 북쪽에 있다.
산맥의 2개 암괴가 뾰족바위들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 위에 12~16세기에 은둔 수도원들이 지어졌다.
16세기 당시에는 16개 수도원이 있었는데 출입은 밧줄과 그물을 이용했지만 현재는 다리나 계단을 이용할 수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많이 파손되었지만 1960년대에 복원되었다.
관광객들이 몰려들자 많은 수도자들이 다른 곳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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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절벽 위 봉우리마다에 건물(수도원)이 있습니다.
메갈로 메테오라,
루사노바를라암,
성 스테파노스,
大메테오라 수도원 etc
↘ 이곳이 메갈로 메테오라인지, 대 메테오라수도원인지,, 암튼 젤 큰 곳이라고 했는데 ─,
이곳에서 수도하다가 죽은 사람들이겠지요. 학살 그런 게 아니라.
지진나면 흔적도 없이 없어지는 거죠, 폭탄돌리기라고나 할까?
까마득해 보이긴하지만 그답 힘들지 않습니다.
계단이 180개라든가?
식량이나 일상용품 같은 것들이야 로프나 그물로 끌어올린다지만
집 지을 때 기왓장이니 뭐니의 건축자재들은 어떻게 올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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