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스탄불 경유해서 데살로니키로

2018. 8. 5. 11:34여행/그리스

 

 

 

 

 

 

 

 

 

 

 

 

 

 

 

 

 

 

 

 

 

 

 

 

 

 

 

 

 

 

 

 

 

 

 

 

 

 

 

 

 

 

 

 

 

 

 

 

 

 

 

 

 

 

 터키항공이 ‘비지니스 기내식 중 세계 1위’라고 합디다만

내 입맛에는 그저 그렇습디다. 아무래도 우리 국적기를 이용하는 것이 ─―

 

 

 

 

 

 

 

 

이스탄불 공항에서 2시간 여유 있었죠. 샤워를 할랬드니 3시간 기다려야 한다고.

 

 

 

 

 

 

 

 

 

 

 

 

 

 

 

 

 

 

 

 

 

 

 

 

 

 

 

‘데살로니카’를 그리스 말로는 ‘데살로니키’라고 합디다. (아테네도 ‘Athens’.)

나는 그리스가 라틴어를 쓰는 걸로다 착각했어요.

글자 형태가 영어와는 전혀 다르더군요.

‘키릴 문자’라고 하는 동구권에서 쓰는 슬라브어 그 문자더구만요.

 

 

 

 

 

 

 

 

 

 

 

 

 

 

 

 

 

 

 

그리스는 대부분의 발칸반도 · 소아시아 국가들이 그러하듯,

거칠고 조악한 산악지형이 많지만 의외로 평야지대도 많이 보이더군요.

해변의 자갈밭 · 모래사장은 길기는 해도 넓지는 않습디다.

 

 

 

 

 

 

 

 

 

 

 

 

 

 

 

 

 

 

 

 중국산 · 베트남산이 많이 눈에 띕디다.

그리스는 아직 IMF 지배를 못 벗어낫더군요. 3년인가 5년인가 연장했다지요?

경제가 곤궁해 뵙디다. 짓다가 만, 팽개친 건물이 많고......

관광객도 생각 밖으로 적고......

 

 

 

 

 

 

 

 

 

 

 

그리스 가이드 , 윤희氏  (전화 0030 6970331 111)

 

나이완 관계 없이 엄청 똑똑하고 가이드 잘합니다. 개인여행으로 그리스 갈 사람 있으면 연락해보세요.

100%! 제가 보증합니다.

그리스 여행은 전적으로 가이드에게 달렸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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