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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 미술관展

 

 

 

 

홈페이지_포스터이미지_오르세미술관

 

2016.10.29(토) - 2017.03.05(일)

11:00-20:00 (11월~2월 11:00-19:00)

주최 : 예술의전당, 지엔씨미디어, 프랑스오르세미술관

 

 

 

 

 

 

 

 

내부 사진촬영을 못하게 하여  2만원 주고 도록(圖錄) 사왔습죠.

아, 이제 보니 저 구석에 있는 두 곳이 포토존이었구나!

 

전시작품이 많은데 역시 밀레가 낫긴 낫습디다. 프랑스에서의 대접 또한 그러한 것 같고.

 

사실 나는, 밀레보다도 윌리암 부게로의 작품을 직접 본다는 것에 기대가 컸다우.

그런데 막상 보니까..... 조명이 어두워서 그런 건지..... 붓 자국도 없이 맨질맨질...... 사진 같아서리.....

 

암튼, 2시간 반 동안 관람 잘햇습니다.

 

 

 

 

 

 

 

 

 

 

나, 저런 우산 하나 주운 거 있수. - 고흐「별이 빛나는 밤」 

우산값이 얼만가 물어나 볼 걸.ㅎㅎ

 

 

 

 

 

 

 

 

 

 

 

 

 

 

↑ '원목'' 액자라면서 35만원인가 37만원 붙여놨습디다.

울퉁불퉁하게 질감이 나타는 건 30만원대가 넘고, 맨질맨질한 것은 12만원 합니다.

 

 

 

 

알프레드 시슬레,「모레 다리」

 

 

 

 

 

 

 

 

역시 서울이 다르넹~. 대전 같으면 도록(圖錄) 사는 사람 드문뎅.....,

2만원 <- 쿠팡가 18,000원.

 

 

 

 

 

 

 

 

 

 

 

 

 

 

이 르누아르 그림을 모사해봐야겠군요. 색감이 예쁘네요.

이번에 르누아르 작품이 많이 왔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