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처제(동서)네 집
2016. 9. 9. 21:21ㆍ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셋
집주인이 한 달간 여행을 떠났답니다.
지리산 중턱인데, 집 짓는데 신경 많이 썼겠더만요.
동서가 친구랑 나이가 동갑이라는데 아주 꼼꼼하고 부지런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여행사진을 학교 졸업앨범 맹키로 만들었더군요. 내외가 여행다니기를 아주 좋아하는 갑디다.
이번에는 쿠바 보름에다 캐나다 보름 일정으로 떠났는데, 내년 초에는 또 크루즈 여행을 한 달 떠난다고.
내외가 선생하다가 3년 전에 퇴직한 사람들인데, 노후 삶 준비를 잘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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