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이 붓 잡았슈~
2016. 5. 22. 20:50ㆍ이런 저런 내 얘기들/지산이 房
해운대 파크하얏트 33층
1층에서 돌사진 촬영을 따로 했답디다.
부산서 꽤 유명한 사진작가라는데, 나중에 사진 와보면 알겠지요.
어린애 얼러가며 사진찍는데‥ 능수능란한 것이‥ 선숩디다.
이런건 내가 그냥 대충 찍은 거고.
유치하디요? ㅎㅎㅎ
돌상에 웬 미나리가 있나 했더니, 미나리가 생명력이 강하다고.
지산이가 잘 있어서줘서리‥ 돌사진 찍으려면 애먹는 경우가 많다는데‥.
양가 가족밖에 없는 셈인데 사회도 봐주고, 들러리도 서주고, 쫌……
냉큼 붓을 집더니 놓지 않더이다.
송씨처럼 조영남이 같은 애들 대필화가가 되면 안될 거인디...... ㅋㅎ
엊저녁에 아들이 만들었다며 추억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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