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루체른 가는 길 - 캠블리 베이커리

2015. 8. 25. 09:22여행/스위스

 

 

 

 

“스위스!” 하면 온통 다 산악지대일 것 같은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의외로 평야지대가 많고 넓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우리나라와 비슷할 것 같습니다.

 

 

 

 

 

 

 

 

 

 

 

여기가 어딘질 통 모르겠넹?

 

 

 

 

 

 

 

 

 

 

 

 

  

 

 

 

 

 

 

 

 

 

 

 

 

 

 

 

 

 

 

 

 

 

 

 

 

 

 

 

 

 

캠블리 과자공장

 

스위스관광청에서 일정에 넣어달라고 협조를 구해서 들른 곳이랍니다.

지금도 전통방식으로 과자를 제조한다는…, 100년 넘었다네요.

 

 

트룹샤헨(Trubschachen)에서 “캄블리 체험”을 하는 것은 모든 감각을 위한 진정한 축제이다. 이 곳에서 방문객들은 고급 비스킷을 만드는 기술의 비밀을 발견할 수 있고, 캄블리의 기원에 대해 배우고 순수한 행복의 순간을 체험할 수 있다. 캄블리에서는 빛과 소리를 이용하여 캄블리 100년 사를 방문객들에게 소개하고 캄블리 초창기 회사 설립자 오스카 R. 캄블리가 할머니의 오리지널 조리법에 따라 “브렛첼리”를 굽는 방법, 그가 어떻게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하였는지 그리고 캄블리를 스위스 내에서 누구나 아는 이름으로 만들게 되었는지에 대해 배우게 된다. 매일 이 곳을 찾는 방문객들은 제과 실현 장소에서 제과 장인이 과자를 만드는 모습을 어깨 너머로 바라 볼 때 최고급 비스킷이 만들어 질 때 필요한 그 어떤 비밀에 대해 배울 기회를 갖을 수 있다. 사전예약을 한 어린이 및 성인들은 자신만의 비스킷을 구워볼 수 있다.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장사하는 외딴 곳이더군요. 

저거 한 봉지에 6,7천원에서 만원 좀 넘고 그렇습니다.

나도 세 봉지 사왔는데, 누가 달라고도 안하고…… 여태 그대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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