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전국의 전략가들』

2015. 6. 29. 18:38책 · 펌글 · 자료/역사

 

 

 

그러고 보니 사기열전이나 (동주)열국지, 초한지, 삼국지를 본 지가 언젯적인지,

예전에 참 좋아했었는데‥. 오랫만에 봅니다.

 (★★☆)

 

 

 

춘추전국의 전략가들 

 

 

 

 

들어가는 글 | 오래된 미래, 춘추전국시대를 만나다 

 

제족(祭足)  

* 제족(祭仲)은 鄭莊公의 뛰어난 책사로, 장공을 비롯한 소공과 여공, 자미, 자의 등 5명의 군주를 보좌하며 정나라의 국정을 좌지우지했다.

 


호언 조쇠

* 호언은 晉獻公 사후 헌공의 첩인 여희 일파의 전횡으로 인해 19년 동안 떠돌아야 했던 晉文公 重耳의 망명생활을 함께하며 끝내 문공을 춘추시대의 두번째 패자로 만든 충신이다.  조쇠는 진헌공 시절 영토 확장에 공을 세운 조씨 가문 자손으로, 수려한 문장과 능숙한 외교능력을 갖추었으며, 중이가 군주에 오른 뒤에는 인사를 결정하는 중책을 맡아 망명파와 국내파를 골고루 임명하는 탕평 인사를 펴 권력다툼이 일어나지 않도록 했다.

 


손숙오
* 孫叔敖는 楚莊王을 춘추시대 세 번째 패자로 등극시킨 명재상이다. 초나라의 정치 군사 사회 시스템을 새롭게 정비했으며 다양한 생산 증대 정책으로 경제수준을 한 단계 올려놓아 남방의 변방국 수준이던 초나라를 중원의 강국으로 올려놓았다.

 


자산

안영

범려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