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음악 메일 하나 왔넹?

 

 

월드뮤직 (켈틱, 안데스, 칸초네, 그리스, 파두, 북미 인디언, 멕시코)에서부터 올드 팝, 뉴에이지,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힐링음악 30곡을 에세이처럼 담았습니다.

장르에 구애됨이 없이 월드뮤직에서부터 올드 팝, 뉴에이지, 재즈 등 다양한 장르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현대의 피아노, 클라리넷, 만돌린, 신디사이저에서부터 전통민속악기 등의 연주곡까지,

월드뮤직 풍의 자장가에서부터 뉴이에지풍 명상곡, 애수, 향수, 희망, 카타르시스를 주는 슬픈 곡들까지,

총 30곡을 힐링 음악 에세이(Healing Music Essay) 형태로 꾸몄습니다.

 

 

 

 

DISC 001

 

 

01. Durme Hermoza Donzella / Pemi Zouni

02. The Evening Bell / Sheila Ryan

03. El Condor Pasa / Mystic Warriors

04. Estoy Enamorado / Nacha & Inti-aymara

05. Caruso / Alessio Busanel

06. Seduction / Francis Lai

07. La Mia Eta(my Age) / Milva

08. Cavatina / Trio Sur

09. Eastern Plains Love Song / William Gutierrez

10. Olivenca / Sidonio Pereira

11. Alto Mar / Piedade Fernandes

12. Song Of The Seashore / Jimmy Powells

13. All Alone / Julie London

14. Of Life And Love / Jane Trojan

15. La Golondrina / Mariachi Mexico De Pepe Villa

 

 

 

CD1에는

. 아름답기 그지없는 힐링뮤직인 페미 조우니의 "Durme Hermoza Donzella (잠 자거라, 예쁜 아이야)",

. 쉘라 라이언의 정결한 영혼의 목소리가 우리의 마음의 치유해주는 "The Evening Bell (저녁종)",

. 프란시스 레이의 "Seduction",

. "La Mia Eta(My Age)",

. SBS 드라마 <순수의 시대>에 메인 테마곡으로 사용된 시도니오 페레이라의 포르투갈 파두기타 연주곡 "Olivenca",

.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올 만큼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Hamabe no Uta(浜邊の歌)"가 원곡으로

애수적인 멜로디를 타고 만돌린 악기선율이 생각만해도 마음이 따스해지는 "Song Of The Seashore (해변의 노래)",

. 단촐한 아름다운 기타 하모니 위에 읊조리듯 외로운 심정을 노래하는 줄리 런던의 보컬이 너무나 매혹적인 "All Alone",

. 조영남이 번안하여 불러 히트한 "제비"의 원곡인 "La Golondrina (라 골론드리나: 제비)" 등 15곡이 수록되어 있다.

 

 

 

 

메일 보내준 분께 미안합니다. 제멋대로 줄이고 편집해서요.

참, 성의 있게 만든 게시물이었는데....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