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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펌글 · 자료/종교

불교자정운동을 위하여 (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갑니다.

아름다운 국가를 만들어 갑니다. 

 

나의 별

나의 동경

나의 스승

샤카모니 붇다_Buddha

별이 아스라이 멀리 있듯...

당신은 별과 같이 소소영영 빛나고 있습니다.

 

내가 어렸을때 보던 세계

어른이 되어 보는 세계.

행복한 사람이 보는 세계

재벌가가 보는 세계

군인이 보는 세계

정치가 국회의원,대통령이 보는 세계

종교인이 보는 세계

시인이 보는 세계......

 

육체의 눈으로 보는 세계

지혜의 눈으로 보는 세계

신령한 마음의 눈으로 보는 세계

청정한 법의 눈으로 보는 세계

붇다의 자비와 지혜의 눈으로 보는 세계

 

욕계 색계 무색계 인간과 천상의 스승

유정 무정의 자비로운 부처님

부처님 법에 의지하여 출가한 승가는

가장 숭고하고 존경할 대상 입니다.

 

한국불교에는 승가와 일반 재가가 있습니다.

스님을 대표하는 총무원은 행정업무를 총괄하는 한국불교의 정부 입니다.

그러한 총무원이

국민에게도 존경과 신뢰 희망이 되어주시기를

간절히 서원합니다.

 

승가와 재가를 통칭하여 사부대중이라 합니다.

스님을 폄하하는 중이라는 말은 대중,민중이라는 중의 의미입니다.

오늘날 민중,국민이라는 의미입니다.

 

불자의 범위에는 모든 국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는 불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지,참여의 방법에서 적극적..단순활동...무관심...

행동에 의한 차이가 있을뿐입니다.

교회에 다니시는 분,성당에 다니시는 분....기타...

지금은 비록 불교를 모르거나 비방하고 욕하시는 분들도

언젠가는 부처님 법과 만날 수 있는 씨앗을 가지고 있으며,

인연조건이 맞으면 발화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단지 다른분들보다 조금 일찍 부처님 법과 인연이 되어

만났다 생각합니다.

솔직히,교회 성당 안 다녀본 사람 있나요....

 

사람마다 종교와 이념,주의,철학,주장은 다르지만

자기가 믿는 것만...자기만 옳고 

다른것은 부정하는 배타성과 믿냐 안믿냐 하는 흑백논리이기에

맹신적 믿음과 광신적 추종이 모든 비극의 씨앗 이었습니다. 

 

부처님 법의 정수는 자비와 지혜입니다.

부모의 심정으로 자식을 돌보고,이끌어주는 자애와

잘못되고 나쁜일 타종교인 불교를 욕하고 비방하여도

미워하거나 분노가 아니라 슬픔과 연민을 느끼는 비애_슬픔_입니다.

아직 모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아니어도 언젠가는 부처님 법과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반도 주변에는 세계 초강대국 4개국과 국경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이정권은 지난 과거를 연상하는 공안정국_색깔논쟁_좌파_빨갱이_국가보안법_

지구상 최악의 냉전국가_

지구상 최악의 분단 이데올로기 국가_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 입니다.

 

지금과 같이 한반도에 연일 군사훈련이 계속 되고,

긴장감이 고조 되면...자칫 조그만한 오해,사소한 불씨에 의해서도 

폭발하거나 불이 붙게 되어 있습니다.

마음에 살기와 독기가 공기중에 가득차여

마치 유증기가 조그만한 불꽃에 폭발하듯

위험을 스스로 자초하고 있습니다.

조그만한 성냥불이 온 집안을 불태우듯....

 

어리석고 짧은 생각으로

한반도를 강대국의 대리전쟁으로

국민을 최신무기의 실험용 모루모토로 내몰지 마십시요.

 위험하고....우익정부로 출발하여 전쟁으로 몰고간 나치정권 같은...

 

 남북한 긴장 상황 수위를 계속 상승시키는

 일체의 행위를 멈추세요!

 국민을 전쟁으로 몰고가는 군사적 행위를 멈추세요!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 위기속에

학생들 급식비는 삭감하면서...수십조원 들어가는 4대강 공사~~

강의 본줄기에 많은 댐이 건설되고 있습니다.

강의 한가운데 보가 아니라 댐 구조물 공사 입니다.

 

홍수예방 수질개선이라는 목적에 맞지않게  

막대한 예산이 경제성과 효율성의 가치가 비례한지...우선순위에 있는지...

충분한 논의와 검토 안전검증 없이 밀어부치기 공사하는_ 오직 삽질정부

 

이러한...정치권력에 놀아나는 총무원이 부끄럽고 모멸감을 느낌니다.!

또한,4대강 공사에 대한 총무원의 이중적 행위는 위선적이고, 기만적 입니다.

 

 

 

 

 

 

 

 

 

 

 

 

 

 

 

 

 

 

한국불교를 생각하시는 모든 분들께...  

한국불교가 한단계 승화 발전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저는 안산, 시흥에 사는 직장인 입니다.

 

저 얘기는 특정인이 아니어도, 누구나 상식적으로 판단해서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단지, 저는 동남아 미얀마 친구들과 친해져

그들의 불교신앙을 접하면서...

사찰 재정을 공개하고,스님이 돈을 만지지 않는 모습에

감동과 부러움을 느껴습니다.

 

제가 바라는것은 거창한 개혁이 아닙니다.

단지,제도를 바꿔 달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쉽게 말해, 우리가 민주화를 이룩한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되지 않았습니까!

잘못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달라는것입니다.

 

스님들께서는

사찰재정을 자발적으로 공개하여 

투명하게 관리해 주십시요.

신도님들도 주지스님께 재정 공개를 말씀해 주세요~~

많은 불자님들이 그렇게 해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심정 일것입니다.

 

불자님들도 사찰운영에 같이 참여 해야 합니다.

총무원에도 잘못된 제도를 개선해 달라고 말해야 합니다.

좋은 법문으로 포교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감동적이고 더 큰 포교는 스님들이 투명하게 운영하시는것이

훌륭하시고 위대한 포교 입니다.

(프린트 해서 전해 주세요)

 

행정업무와 재정관리를 완전 분리하여 독립적으로 운영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스님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스님의 노후복지에 대한 정책도 필요합니다) 

지금의 한국불교는 마치 고려말 불교의 모순을 보는듯 합니다.

 

무소유를 말씀하시면서 

손으로 돈을 만지고 계십니다.

- 공개 되지 않은, 공공의 목적에 부합 되지 않은, 개인적 이익을 위해 사용되는...

 

욕심 내지마라 하시면서

사찰재정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마음을 비우라 하시면서

권력에 아부하며 이익을 누리던 모습이 아니였던가요..ㅠㅠ

 

이러한 한국불교 현실이

소승적 행위 입니다.

대승이라 말씀하시면서 소승적 행동을 하고 계십니다.

 

 

 

            

 

 

 

   남방불교가 2,000여년 동안

무엇이 불교국가로 남을 수 있었는지...

스님이 국민으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잃지 않았는지....

남방불교의 장점을

한국불교는 깊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일반인이 돈에 울고 돈에 웃고 돈에 미치고 돈에 희노애락이 묻어 있는데...

무엇때문에...똥물 구더기에 손을 묻혀

스님들이 비난과 손가락질을 받아야 합니까..!!!

 

스님이 공개되지 않은, 공공의 목적에 부합되지 않은,

개인적 목적을 위해 사용되는...

돈을 만지는 것은 잘못되고 개선 되어야 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현실적으로 준비 유예기간을 두고

   2012년부터라도 시행하는 방법도 있을 것 입니다.

 

스님의 고귀한 출가정신과 부처님의 거룩한 가르침이

투명하지 못한 재정관리에 의해서 오염되고 구름에 가려

부처님의 법이 일반인에게 진실되게 전달되지 못하고,왜곡 되며 

승가와 재가가 신뢰와 존경으로 화합하지 못하고

불신의 골이 깊어질까...우려 됩니다.

마치,고려말 불교의 모습에서 불교 전체를 왜곡 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근본적으로,제도적으로,시스템으로

제도 개선을 바라는 것입니다. 

 

지금과 같이...

사찰운영은 하시되,

 

공개 운영해주십시요!

공개운영하면 무엇이 안됩니까..?

이유는 무엇입니까..?

 

오히려...한국불교에서

대승과 소승

좌파 우파

남과 북...

대립과 갈등을 말씀하십니다.

 

안산,시흥에 50여국 사람이 모여 삽니다.

세계의 국경,

세계의 종교,

세계의 인종이 무색케 합니다.

그중에 같은 말하는 민족끼리 못잡아 먹어서 헐뜯고 비난하며 싸운다는게...

얼마나 어리석고 비극인지 아십니까...

500여년 동안 인의예지를 덕목으로 하는 유교 국가에서

부모형제가 이념에 갈라져 흩어지고..서로가 손가락질 헤되며

죽기살기로 욕하고,싸우고 있습니다.

 

어디서부터....무엇이 잘못 되었나요....?

 

화두 아닌 화두 입니다.

크게 보면 우리의 삶이 화두(의문=물음표?)라 생각합니다.

잘살고, 못살고...행복과 웃음..불행과 눈물...분노와 폭력...

왜..?나에게 이런 행복과 불행이...

무엇을 위해 살고...무엇을 위해 죽는지...어디로 가는지...

많은 사람이 행복과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염원합니다.

하지만,현실은 어찌보면 너무나 멀리....

지난, 역사와 과거를 통해 비극적이고 비참함 전쟁이었습니다. 

그것이..나에게 부처님 법을 선택 하게된 이유인가 봅니다.

 

역사를 돌이켜보면

가난과 신분차별 증오와 갈등을 지혜롭게 극복하지 못한것이

분단의 원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조금더 생각해 보면,

조선왕조의 몰락과 나라가 망한데 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조선왕조의 통치 종교인 유교를 이유로

유생들은 스님을 좀벌레라 하였고, 사찰을 불태웠습니다.

숭유억불이라 듣기 좋은 소리로 말하지만

유교 이외에는 사교라 하여 국가권력이 총동원 되어 

불교말살 이었습니다.

스님을 떠나 사람을 좀벌레라 하였으니...

탄압과 말살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상하는것 이상입니다.

부끄러운 역사 인가요?

 

500여년동안 통치 종교인 유교가

지금은 명맥만...자신의 종교가 유교라 말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습니까!

역사학자들이

동양문명이 서양에 역전 한것을 중국 명나라 건국 이후로 보는것은

동양이 유교의 통치 이념에 다스렸던 시기 입니다.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을 보면 동양문명이 서양에 앞서 있어다는 것입니다.

콜롬버스는 동양과 교역하기 위해 인도를 향해 가다 발견한 것이 신대륙 이었고,

죽을때까지 인도로 알고 죽었습니다.

 

그것은 유교라는 거대한 파시즘이었다는 것입니다.

충성이라는 말의 다른의미는 복종을 뜻합니다.

정권에 충성하지 않으면...복종하지 않으면

반역과 역모로 사람을 찢어죽였습니다.

유럽의 중세시대 보다 잔인하지 않습니까 !

충성보다 더 값지고 보람있는것은 애국심 입니다.

우리는 충성만 하는 로보트인가요....?

 

하찮은 동물 개에게도 불성이 있다 하였습니다.

미물조차 사랑하는것이 불교 입니다.하물며 사람이라면

양반이든 상놈이든 종놈이든 남이든 북이든 검든 희든...

두말 할 필요 있겠습니까... 

 

절대왕정 절대권력이 무너져

민주주의가 얼마큼 빨리 실현 되느냐에 따라

사회와 국가가 발전하느냐 달려 있습니다.

선거때 보셔요~

얼마나 많은 발전적 제안과 창의적 대안등이 쏟아져 나옵니까!

개인과 사회의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등...민주의의의 꽃 입니다.

 

한국불교도 이와같이 생각합니다.

총무원은 한국불교의 대표이며 정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고쳐 나갈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총무원장스님 선출을 불자에 의한

직선제 선출을 해야 합니다.

문중과 파벌싸움 밀실과 야합 추대의 체육관 선출을 원하지 않습니다.

국민에게 존경받는 스님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그것은 민주주의와 같습니다.

 

스님의 선출에 말한다고 거부하시는것은

왕의 통치시대에 하찮은 노비와 백성이 어떻게 정치를

말할 수 있겠느냐는 특권의식과 같습니다.

불자의 범위는 모든 국민에게 해당됩니다. 

모든 분들에게는 불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지, 참여의 방법에서 적극적이냐 무관심이냐...

행동에 의한 차이가 있을뿐 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2,500년전부터 민주주의 였으며,

모든 유정,무정들에게 무한한 자비와 사랑 이었습니다.

메마르고 척박한 사바세계 이땅! 대한민국에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실현시켜 주십시요.

  

보우스님이 서울 봉은사에서 

승과시험_선불장(選佛場)대회_를 열었는데,

그때 장원하신 스님이

임진왜란때 민족과 나라를 구한

서산대사와 사명대사 이셨습니다.

오늘날,

선불장대회를 개최한다면

민주주의에 부합되는 직선제 선출이

적합 할 것입니다.

 

승가와 재가가 합심하여

불교대학  수행 포교를  겸한 제도로 발전시켜 

훌륭한 스님이 나오셔서

한국불교를 이끌고, 종단을 이끌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로

얼치고 설킨 남북문제, 통일문제를 풀어 가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통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북대결...남북전쟁...냉전..적.. .

이런 낱말은 지난 세기의 그림자 입니다.

광란과 전쟁 학살과 살육의 약육강식의 세계는 동물의 세계입니다.

 

동산에 떠오른 보름달을 보며...

어떤이는 늑대인간이 보인다 하며, 어떤이는 옥토끼가 보인다 합니다.

남한과 북한도 이와 같습니다.

힘 지배 강자 약육강식의 논리는 동물적 사고로 보기 때문입니다.

전쟁이라는 포장지로 말 바꾸면 살인이 합법이 됩니다.

죽고 죽이는..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살기 위해 죽이는...

인간이 아닌 동물을...찢어 죽이든...잘라 죽이든...찔러 죽이든...

범죄자를 인간이 아닌 짐승이라는 말 하기도 합니다.

 

2000년 시대에는 전쟁없이 남과북이 평화롭게 살기를 바랍니다. 

이념적 대립은 세월의 무상에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나마, 종교적으로 분열된 인도와 파키스탄보다는...

전쟁만 나지 않는다면 40년,50년 이후라도 언젠가는 통일되지 않겠냐는....

희망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아예,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유럽연합의 EU, 스위스의 중립국, UN의 연합 중립국...기타 3방안등

전쟁으로 수 많은 사람이 억울하게 죽어 갔습니다.

얼마만큼의 더 많은 국민이 죽어야 ......

이땅에서 우리가  평화를 위해

끊임없이 불굴의 인내를 가지고 계속 노력 할 수 있겠습니까...?

 

설령, 국지전...폭격...이라 할지라도

강대국의 대리 전쟁, 꼭두각시 전쟁, 바지 전쟁... 밖에 안됩니다.

승자도 패자도 없는...이득도 없는...

소모 전쟁 입니다.

 

섣부른 불장난과 어리석고 짧은 판단으로

국민을 최신무기의 실험용 모루모토로 내몰지 마십시요.

 

한반도의 위치는 반도의 특정상 대륙과 해양 세력의 교차점 접점에 있으며 

국경을 같이하는 주변 4개국은 세계 초 강대국 입니다.

우리보다 힘이 센 군사강국으로 휩싸여 있습니다.

남북한이 어느쪽에도 기울지 않는 중립국으로 나갔으면 합니다.

 

이것은 불굴의 인내심을 같고

끊임없이 계속 남북대화를 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그 길이 살 길입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눈뜬 장님이 아닙니다. 강 건너 불 구경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남북대화로 합의하여 가면

화를 스스로 자초 하지는 않습니다.

 

모두가 함께 살고,

모두가 행복하게...

전쟁없이 평화롭게...남과 북이 살기를 바랍니다.

 

불교의 덕목중에 불살생계가 있습니다.

종교, 이념....의 탈을 쓴 전쟁과 살육을 역사상 수 없이 봐 왔습니다.

살인을 합법으로 위장하고 정당화한 말장난에 지나지 않습니다.

 

중동의 여러국가는 왕이 다스리는 군주국가이며 세습국가입니다. 21세기에...

친미 국가인 경우 미국이 체제를 인정합니다. 

북한 체제가 세습이든 군부이든 왕이든 천황이든 지구상 유일무이 국가이든... 

친미국가가 되도록

남한이 같이 대화 협력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평화를 위해...불굴의 인내로 끊임없이 계속

남북대화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정책에 반하는 정당을 국민은 냉철히 판단하여

선거에서 찍지 말아야 합니다.

정부대표가 앞장서서 남북대화를 이끌어 가야 합니다.

남북대화는 역사적 사명이고 소명 입니다.

 

책임을 다 하지 못하는 정당을 국민은 정권에서 퇴출 시켜야 합니다.

평화적 삶을 위한 직무유기이며,

무력 사용한 권력 남용 입니다. 

 

우익정부로 출발하여 결국엔 전 국민을 전쟁으로 몰고 간 나치정권 처럼....  

이러한 정당을 찍은 과보를 스스로 받는 것 입니다.

누가 대신 해 줄 수도 없고, 누가 대신 할 수도 없습니다.

 

맛 있는 밥은 내가 먹고,

더럽고 지저분한 똥은 신에게 대신 싸 달라는 것과 같습니다.

신을 믿는다고 내 배고픔을 사라지게 할 수 없습니다.

믿으면 죄가 없고....그렇게 생각으로 할 뿐입니다.

흑백논리로 믿기 때문에

맹신적 추종과 광신적 믿음으로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입니다. 

 

 

전지전능이라 말하지만...그것도 인간의 인식 경계 안에서의 전지전능 입니다.

인간이 생각할 수 없는 밖의 경계는 전지전능이 뭔지 모릅니다.

자신의 희노애락 감정조차 다스리지 못하는 신을

나는 선택하지 않으렵니다.

나는 신을 선택 할 수 있는 사람 입니다.

창조주건 전지전능이건 예수이든 석가이든....

 

신이 나를 선택해 주기를 바라지도 않으며,

신에게 선택 받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기적은 애기가 태어나

어른이 되는것이 기적입니다.

 

흑백논리의 잘못된 믿음은

오히려, 종교를 믿지 않은것만 못 할 수 있습니다.

마치, 브레이크 없는 폭주기관차처럼

몸과 마음을 스스로 해치게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고 편안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것이

전 세계 사람의 기본 욕구 입니다.

종교는 그러한 길을 인도하는 안내자 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북한과 통일을 이야기하면 친북_좌파_빨갱이_라 말하지 마세요.

북에 가서 살아라_는 상식밖의 말을 하지 마세요.

 

통일에 대해 말하기전에 적개심부터 내려 놓으세요.

마치, 불교를 우상숭배라 비난하며

스님이라는 명칭도 중, 중이라는 말을 써가며 대화를 하자는 건데...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마인드조차 없는 상황에서

무슨 발전이 있겠습니까!

 

정권에 유리하면 통일이라 하고,

불리하면 좌파, 퍼주기라 말하는 것입니까...?

지나가는 개의 웃는 소리를 듣는 것 같습니다. 통일세...

 

미래를 염두에 두고 나간다면

남과북 한민족이 이세상에 함께

전쟁없이 평화롭게 살아 갔으면 합니다.   

 

지구상 어디에든 어느때든

스님이 국민으로부터 존경과 신뢰 희망이 되어 주시기를

총무원과 스님들께 바랍니다.

잘못되고 불합리한 제도와 정책을 고쳐 주세요.

저는 전 국민이 불자이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다른 종교인도 서로 존중하며 살아 갔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한국불교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이 글을 썼습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이 글을 썼습니다.

 

그러한 길을....우리가 함께 만들어 갑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갑니다.

아름다운 국가를 만들어 갑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san_glow 사찰재정 공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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