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자 이렇게 끼니깐 그럴 듯한디? ㅋㅎ

요즘 심심풀이로 몇 개 그려봤는데.

 

 

 2019.12. / 캔버스에 유채로 대략 10호크기

워뗘?? 그럴 듯하쟈?

캔버스도, 액자도,, 예전에 전시했던 것을 재활용한 거라네.^^;;

허접한 그림들은 이렇게 덮어씌울 생각이지.

내가 미술사에 길이 남을 사람이라면야 '역사'가 의미롭겠다만.

그럴 일이 있겠간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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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재활용 아니고, 액자도 새로 맞춘 30호 대작이라네.

<범어사> / 2019. 12 / 캔버스에 유채 / 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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