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작품전시 - 서울서예박물관 2019. 10. 17~

2019. 10. 21. 19:08미술/한국화 옛그림





북한미술 전시회 화폭에 담긴 북녁풍경

2019.10.17(목)~2019.10.27(일)|서울서예박물관


    북한미술 전시회 화폭에 담긴 북녁풍경 포스터

                

기간2019.10.17(목) ~ 2019.10.27(일)
시간11:00-20:00 (입장마감 오후 7시)
※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서울서예박물관 상설전시실 (3층)
관람등급전체관람
장르전시
가격무료
주최신현한
문의02-580-1300


                         
[전시소개]


전시 준비중인 미술품은 1992년 연변 조선족 자치주정부 성립 40주년 기념행사에 조선 각 지역의 창작사에서 출품한 한민족의 명산인 백두산, 금강산, 묘향산, 칠보산 등과 내금강, 해금강 등 수려한 풍경을 조선의 유명한 인민예술가, 공훈 예술가, 명인예술가, 일급 예술가들이 손에 잡힐듯 묘사한 조선화와 유화, 판화, 수채화, 금니화, 자수, 평양국립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단원 김홍도, 겸제 등 이조시기의 모사품과 같은 훌륭한 작품으로 전시되었던 미술작품으로서 연번 조선족 자치주에서 보관중인 작품을 대성산업에서 인수하여 통일부로부터 2001년 정식 허가(허가번호 31343-96)를 받아 2001년 1월 26일에 정식 통관된 미술품들입니다. (신고번호 040-21-2001-003817)
해당 미술품들은 개인 소장품으로 소장중이며 최근 남북간의 좋은 관계로 여러 북한의 작품들이 한국으로 유입되고 있으나 저희의 작품과 같이 정식 루트가 아닌 경우나 위작인 경우가 다수 나오고 있어 이를 바로잡고자 정식 루트를 통해 수입하여 오랜시간 소장해 왔던 소장품들을 2019년 봄 전시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혜원 신윤복 모사 작품


 







 




 




 




 



놀랍다!


모사를 어떻게 이렇게 할 수가 있다니?

와~ 이런 귀물을 보다니, 행운이로세!

내 주관적인 가격으로 평가하자면, 원작은 말할 것도 없고(300억원 예상),

이 모사작품도 100억원이 넘을 듯하다.





 

 




 


이것도 멋진 대작, 10억원 呼價하겠다.





 

 




 


기가 막히다!







 







 

 




 




 




 




 




 











별볼일 없는 전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