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했었죠? 버릴려고 했던 액자에다 재활용해서 그린 것이라고.
어떻습니까 액자랑 어울립니까?
액자틀 모양과 색깔에 맞추려고 일부러 산토리니를 그렸습죠.
이것은 재활용이 아니라, 다시 바꿔서 그린 것입니다.
수채화 처음 배울 당시에 그렸었던 - 바이올린 켜는 사람, 연필 뎃생했던 것 - 그 위에다.
이것도 액자를 해야겠지? 저 위엣 것처럼 검정도 괜찮긴한데,
아무래도 ↓이것과 셋트로 해얄 것 같애.
아! 이것과는 다르구나. 이건 캔버스고 저건 캔버스보드이니.
+
나뭇가지를 자세히 보니, 이거 다시 한번 그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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