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이한 컬렉션입디다.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습니다.
개인 컬렉터으로서, 이게 어떻게 가능하단 말인가?
1980년 <참소리방>으로 시작하여 1992년 11월 28일 <참소리 축음기 에디슨 박물관>으로 정식으로 개관하였고, 2014년 <손성목 영화 라디오 TV 박물관>을 개관한 저희 박물관의 향후 계획은 1~2년 이내에 어린이와 가족이 같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훼미리박물관(어린이박물관)을 건립하고자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80%이상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나는 나의 생전에 참소리박눌관을 대영박물관이나 루브르박물관과 같은 세계 유명 박물관 대열에 합류할 수 있는 세계적 명문 박물관으로 만들어........"
관람료가 2만원입니다.
좀 과하다싶기는 한데, 그만한 가치는 충분합니다.
전시관이 2동인데 각기 해설사가 있더군요.
카페
기프트숍
손 관장님,
와글와글! 따닥따닥!, 한 진열장에 너무 많은 전시물을 눠놔서 창고 같은 느낌을 줍니다.
수장고를 따로 두고, 전시물을 지금의 5분의 1로 줄여야겠습디다.
축음기, 영사기, 카메라, 텔레비젼, 라디오, 등등등
설명을 아무리 들어봤자 내게는 유의미할 게 없겠어서 통과!
영화 포스터는 반갑습디다.^^;;
'산행기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 ‘커피거리’?? - 안목해변 (0) | 2019.01.17 |
---|---|
선교장 (0) | 2019.01.17 |
(인제) 박인환 문학관 (0) | 2019.01.17 |
용대리 명태덕장 (0) | 2019.01.17 |
법성포 가서 점심을 먹을래거든《나리탕집》으로 가시구랴 (0) | 2019.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