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힐튼호텔이 생긴지가 2년쯤 됐다든가? 기장군 해동사(海東寺)가 있는......
또 바로 근처에 《더 이스트 부산(대게만찬)》이......
지산이가 자구 가자는 걸 보니까, 지난 봄인가 와서 수영하며 놀던, 거기구만.
쩌어긔~ 오른쪽 구석에 우리 지산이랑 며늘아기. ^^
부럽넹! 부산은 중산층 ·지식층의 문화(인프라)수준이 짱짱한 편입디다.
∋
이런 멋진 북카페가 외딴 해변가의 경치좋은 호텔에 부속건물로 있다는 것이 안타깝죠?
젊은이들이 모이는 서문로나 남포동 같은 시내 한복판에 있어야만......
그나저나 대전에는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일이겠고, 세종시에라도 생겼으면 좋겠넹...^^;
∠
“더 이스트 부산 대게만찬”
대게 1키로에 8만 원 합디다.
우린 일찍 가서 한가롭게 먹고 나왔는데 (제한시간 : 2시간),, 나올 때 보니까
미져라 터져라, 지금 지하철 9호선이 그렇다던가,, 어휴! 그런 난리법석이 없습디다!
예약은 두 달 전엔가 해야 하는데 그래야 또 바다가 보이는 창가 자리를 준다더구만.
12시 이전에 가면 예약 안해도 자리가 있습니다. (오션뷰가 아닌 온돌방으로)
식당이 엄청나게 큽디다. 시설도 고급지고. 써빙도 잘하고.
∠
주말엔 해운대 방향의 교통체증이 아주 심하답디다.
광안대교 위에서 한 시간씩도 밀려 있을 수 있다니깐‥‥ 감안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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