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장골 (공주군 반포면소재지에서 우회전)
난 궁금한 걸 보고 들으믄 못 참어. 조급증이 심햐!
(^___^))
계룡산(박정자) 지나서 반포면,, 거기서 우회전해서 들어가면‥ 가깝습니다.
아침 이른 시각인데도 사진 찍으러 온 분들이 꽤 됩디다.
《엔학고레》는 이 집 이름임.
엔-학고레(En-hakkore)
부르짖는 자의 샘 . - 레히에 있던 샘. (판 15:19)
삼손이 천 명을 쳐 죽인 후 목이 말라서 물을 달라고 “여호와께 부르짖”자 기적으로 샘이 마련되었는데,
그때 엔-학고레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판 15:14-18.
2
탑정호 감곡리 (계백장군 거시기 근방)
이런 데크길이 댐 막은 데까지 10km 넘게 이어져 있습니다.
논산시에서 돈 꽤나 들였겠던데..... 누구 좋으라고 했을까?
세월이 가다보면 언젠간 그림으로 옮길 날이 있겠지.
내가 찍어온 사진을 그리는 것과 다른 사람 꺼를 그리는 것은 작품의 가치에서도 하늘과 땅이지.
3
탑정호 (가야곡面)
↑ 저 집이《박범신文學館 》이래나 뭐래나.
세상 잠잠해질 때를 기다리며~ 지금 노인네가 저 속에 콕 처박혀서 잔머리를 데굴데굴~.......ㅋㅋㅎㅎ
그러구새구 간에 명탕터를 맡았네 그랴. 아니, 가만!
혹시?
문학관은 폼이고, 집 지을려고 꾀를 낸 것 아닐까?
(※ 사실, 박범신이가 문학관씩이나 낼 레벨은 아니잖은가?)
cafe 《에땅》
갤러리라고 하는 걸 보면 그림 그리는 작업장도 있을 듯한데.......?
그런데 막상 이런 곳에서 폼잡고 그림을 그린다? 글을 쓴다? <─ 그건 좀 아닌 것 같은디????
매운탕집들이 있는 이 근처엔 잘 지은 집들이 여러 채 됩니다.
난 모과가 이렇게 때깔 좋은 건 첨 보네!
애기사과인데도 큰 계란알만하드만. 속초누님네꺼랑은 다르든데?
私道도 아닐 터인데‥ 이렇게 예쁘게 포장을 해줬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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