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이 없는가 봅디다. 여기 저기 문도 닫혀 있고 쓸쓸합디다.
그렇다고 아주 문을 닫은 것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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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칠순잔치 상의하네벼. 아직 꽤 남았는데, 허허허
예약손님 차림상입니다. 1인분 25,000원짜리. (와인은 무제한 서비스로)
돈가스 먹으러 여길 왔던 것이었는데.......
※ 와인샐러드는 4인분이고 술안주용이랍니다. (개별손님은 와인 무제한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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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포도가 달려 있습디다?
아, 뒤에 공간이 넓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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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길에 아들 추천으로 옥천에서 만두전골을 먹었는데, 가성비가 아주 좋습디다.
한번 가보시구랴.
옥천 막 벗어나서 영동 가는 길에 (이원 가는 삼거리쯤인가?).
길 건너에 공영주차장이 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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